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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story

이명박 당선자 중국여인과 사랑

중국 양자만보(揚子晩報) 24일자 신문에 소개된 글입니다. 원문과 더불어 간단한 내용을 번역해서 전달합니다.


李明博初恋是中国女孩 - "이명박 한때 중국 여성을 사랑했다"

在韩国当选总统李明博的自传《绝非神话》中,他亲自透露了一段绝对鲜为人知的爱情。这段爱情的男主人公是当时负责修建穿越泰国南部热带雨林高速公路工程的李明博,女主人公是一个名叫钱玲的中国籍姑娘。
李明博在自传中写道:“钱玲是我们办公室附近一家中国饭店老板的女儿。因为他们是开饭店的,所以经常与我们办公室的工作人员有来往。他们家院子里有口井,水特别清。我们都很喜欢喝那口井里的水。饭店老板对他家人说:‘李先生(李明博)正直,就让他来打水吧。’这样我就有了进入他家院子的特权。
有一天,我进院打水的时候,发现院子边上有一个年方20,长得白白净净的姑娘,她在偷看我,随即又跑到屋里去了。我像丢了魂儿似地站在那里,望着姑娘消失的方向发呆。不深不浅的柳叶弯眉,洁白如玉的皮肤,藏在中国传统服装里的优雅身段,这一切就像是梦中见过的一样。
第二次去打水的时候,我的神经高度集中,意外的是那个白玉般的脸又一次出现了。因为是第二次见面,我们相互笑了笑,但这次姑娘还是很快就进屋了。打了几次水之后,姑娘开始小心翼翼地来到井边。后来,我打水的次数更多了,每一次,那位姑娘好像都在等我,并向我走近。我们终于发展到了上茶馆约会的地步。
在茶馆里见到的她更加美丽。我们交流的话并不多,因为彼此的英语都不熟练,找出合适的单词并不容易,钱玲的英语比我的还要差,虽然说不了太多的话,但我们用心灵交流。没见几次面就像是老朋友了。每次见她的时候,我都为自己长相难看难过。我曾对钱玲说:‘我这么丑,特别是我的眼睛太小了,实在与你的大眼睛不协调。真想到曼谷做手术,把眼睛修得大点儿,让脸变得英俊些。’钱玲摇摇头说:‘在你脸上,最迷人的地方就是清澈的眼睛,谁说你长得丑?’
对于我的脸,特别是成为别人笑料的小眼睛,钱玲是第一个说它有魅力的人。在每天像战场一样的工程现场,我意外地获得了男女之情,沉浸在紫色的梦里,心里充满希望。然而,这个梦并没有持续太久。我们经常到茶馆里见面的消息传到她父亲的耳朵里,结果,她被禁止出门,我被禁止入院。
我想象着一直生活在闺阁深处的钱玲,第一次心动的男人可能都像我——我就用这样的想象来安慰无法见面的痛苦。但是,随着工程进入收尾阶段,工作没日没夜,紫色的梦也逐渐褪色了。”
现在,李明博已婚,妻子金润玉曾是首尔知名学府、梨花女子大学的年度选美冠军,二人育有一子三女。据相关报道称,李明博结婚当天还到单位正常上班,在韩国今年12月19日举行的第17届总统大选活动中,李明博高票当选。而这一天,正是李明博66岁生日和结婚37周年纪念日。近期,金润玉正在为做好青瓦台女主人、韩国第一夫人努力准备。


"이명박 한때 중국 여성을 사랑했다"

이명박 당선자 저서 '신화는 없다' 속 내용을 인용,

 


이 당선자가 젊은 시절 태국 남부 열대우림지역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지휘하던 중 20세 안팎의 첸링(錢玲)이라는 중국 여성과 교제했었다
.


이 당선자는 "첸링은 당시 현장사무소 옆에 있던 중국 음식점 주인 딸이었다. 그 음식점에 직원들이 자주 왕래를 하였고, 음식점 마당에 있는 우물이 특별이 맑아서 우리는 그 집 우물물을 즐겼다.”

 

하루는 물을 뜨다가 백옥 같은 피부를 가진 20대 여성이 마당에서 나를 훔쳐보더니 집안으로 뛰어갔다"면서 "마치 꿈을 꾼듯하였다."

 

그 후 만나게 되면 서로 웃었다.

이 당선자는 점점 물을 뜨러 가는 횟수가 잦아졌으며 첸링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접근을 해왔고 마침내 두 사람은 찻집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하게 됐다.

이 당선자는 "찻집에서 만난 그녀의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으며 언어상의 문제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마음을 통해 교감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그는 특히 "그녀를 만날 때마나 '나는 너무 못생겼다, 특히 눈이 너무 작아 눈이 큰 당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고백하면서 방콕에 가서 수술을 받고 싶다"고 첸링에게 말하기도 했다
.

그러나 첸링은 "당신 얼굴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이 바로 맑은 눈"이라며 "누가 당신을 못생겼다고 하느냐"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

첸링은 자신을 특히 자신의 작은 눈을 매력이 있다고 말했던 첫번째 여성이었으며 이후 그는 매일 그녀와 만나는 희망에 부풀었다
.

그러나 이같은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
.

두 사람이 찻집에서 자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된 첸링의 아버지가 딸에게 금족령을 내렸으며 이 당선자에게는 마당 출입 금지령을 내리면서 둘 사이의 관계는 끝이 났다
.


현재는 김윤옥(이화여대 메이퀸) 1 3녀를 두고 있으며, 대통령 선거일인 12 19일은 그 부부의 37번째 결혼기념일인 동시에 이 당선자의 66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그의 부인은 청와대의 여주인으로써, 대한민국 대통령부인이 되는 준비에 노력하고 있다.

후기......
 첸링 뭐하고 있을까요
?
첸링의 아버지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