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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story

상하이지하철 키스 동영상과 중국의 성의식

상하이 젊은 연인이 지하철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중국 정부의 개방정책에 맞추어 인민들의 개방도 급행선을 타고 있다.

문제는 이 동영상을 찍은 사람과 인터넷에 올린 사람인데..... 아무래도 공안(중국경찰)의 손길을 받을 듯 싶다.

간간히 나오는 촬영한 사람들의 대화내용은 더 웃긴다. 목소리로 봤을 때 남녀의 대화같다...

  A:拉近点呀,拉近点呀………………
  B:哎哟,这谁啊?
  C:我看不见舌头
  B:对,对,拉近点,再拉近点
  A:蛮听话么,再拉近不清楚了
  B:哎哟,要得不得了…………
  C:这女的很要的,真的是这女的先亲他的
  A:好,叫他走
  B:这男人把


대략 통역을 하면....
더 가까이.... 끝내준다... 여자가 더 잘해... 나중에 전화받을 꺼야.... 이런씩이다...


연인들의 사랑나눔은 중국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동영상촬영과 인터넷유포는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공공장소에서 중국연인들의 사랑나눔 사진들을 몇가지 첨부한다....
공원이나 연인들이 만나는 곳에서는 쉽사리 볼수 있는 장면들이다.
물론 필자도 처음에는 상당히 놀랐던 부분들이이다.
'아니 중국이라는 공산국가에서 저런 일이 가능한가?'
답은 가능하다... 중국이라서 더욱 더 가능하다고 생각이 이제는 든다. 그만큼 애정행위에 대해서 바라보는 중국 사람들의 시각은 간결하다.

색안경을 끼고 보지는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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