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의 외환문제 - 씨티은행

외국생활에서의 외환은 참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가  있고 송금을 해야할 경우도 있다.
그래서 외환은 늘 믿을 수 있고 편안한 곳을 한군데 정도는 준비를 해야한다.

실지로 외국생활에서 국내의 은행들을 접하기란 참 쉽지가 않은 부분이다.
해외지사 혹은 제휴 형태의 협력관계들을 많이 맺어나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운영에 있어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글로벌 은행들을 찾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다.
 

사실 외국에서 현금이 갑자기 필요한 상황에서 국제현금카드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
왜냐하면....
첫째는 사용처가 없다는 부분
둘째는 실시간 송금에 관한 문제
세째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감
이 부분들이 글로벌은행을 찾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많은 수의 지점과 자동인출기, 실시간 송금을 위한 해외의 많은 지점들이 그들의 강점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런 강점을 씨티은행은 보유를 하고 있다.

씨티은행외환서비스를 예를 들어 살펴보자.
해외 2,00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글로벌은행의 장점이 여기서 나온다.
또 하나의 강점은 ATM기 이다.
씨티은행의 자랑거리중에 하나일꺼라 보여지는데
전세계 152개국 92만여대의 제휴 ATM기를 보유하고 있어 국제현금카드서비를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씨티은행 만의 글로벌계좌이체 포스이다.

중국내의 시티은행 지점들과 ATM기 위치는 다음과 같다.

중국내 시티은행 지점 안내
http://www.citibank.com.cn/CNGCB/APPS/portal/loadPage.do?tabId=home&path=/info/det/branches.htm
중국내 시티은행 ATM기 안내
http://www.citibank.com.cn/CNGCB/APPS/portal/loadPage.do?tabId=home&path=/info/det/atm_network.htm

수수료..
씨티은행의 강점중에 하나가 수수료문제이다.
인출금액에 관계없이 미화 1달러로 정해 놓고 있다.
단, 해당지역은 다음과 같다.

괌, 그리스, 독일, 말레이지아, 멕시코, 미국, 바레인, 베네수엘라,
브라질, 브루나이, 스리랑카, 싱가포르, 영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타이완, 타일랜드, 터키, 폴란드, 푸에르토리코, 필리핀,
홍콩, 이집트, 콜럼비아, 바하마, 체코, 러시아, 헝가리

또 하나의 편리한 점은 인터넷뱅킹이다.
중국 씨티은행 홈페이지 http://www.citibank.com.cn/
로 접속을 하여 왼쪽 메뉴바에서 한국의 씨티은행 홈페이지로의 접속이 가능하다.

중국 씨티은행 홈페이지 화면

왼쪽메뉴 하단의 한국

삼각형을 클릭하면 한국이 나온다

오른쪽 회색버튼 클릭

접속하면 친숙한 한글이 다음 진행을 알려준다.

해외 유학 및 거주에 있어서 여러 어려운 점들이 많으실 줄로 알고 있다. 특히 송금에 관한 문제는 늘 만나게 되는 생활속의 문제이므로 그런 걱정을 하나 덜고 지낸다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해외 이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준비물에 꼭 챙겨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