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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좋은 러닝화 고르는 법 - K-SWISS

발이 편해야 일이 잘 된다.
러닝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그 속에서 느끼는 카타르시스는 언제나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러닝화를 잘못 선택을 해서 발에 무리가 가게 된다면 러닝의 기본취지인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스포츠를 통한 나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과정들이 한순간에 우르르 무너지는 순간이 되는 것이다. 건강은 건강대로 나빠지고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 말이다.
그래서 운동화를 선택하고 러닝화를 선택하는 과정들에서 신중해질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가 운동화를 선택할 때의 기준을 보면
1. 브랜드
2. 디자인
3. 기능성
4. 가격
대략 이런식으로 구매를 해왔다.
브랜드를 보는 이유는 사실 그 브랜드 가치가 다른 선택기준들을 만족시키는 첫번째 이유이기도 하겠지만 그 브랜드면 다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데서 이다.
디자인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트레이닝 복과의 조화를 무시하면 그것도 운동할 때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기능성은 특히 요즘과 같이 무더운 여름이면 발의 통풍을 꼭 염두해 둔다. 그리고 둘다 신었을때의 편안함은 필수 이고 말이다.
그리고 가격... 사실 싸다고 다 안 좋고 비싸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다. 그 기능에 맞게 돈 아깝다는 느낌 안들 정도면 대체로 만족을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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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ISS(http://k-swiss.co.kr/)는 스위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테니스 선수인 아트 브루너와 어네스트 브루너 형제에 의해 1966년 탄생되었다.

그들은 스포츠화 시장에서 전설이된 최초의 가죽 갑피 테니스 슈즈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내구성, 적합성등의 품질로 유명한 '클래식'이며 신발의 고전이 되었다. 그후 이 한가지 모델로 2,200백만 달러의 판매액을 올리며 성공을 거듭, 휘트니스, 바스켓, 워킹 부문으로 제품의 영역을 확대하여, 화려하고 현란한 디자인이나 유명 스포츠 스타를 이용한 광고대신 '품질','기능',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90년도부터 1993년까지 4연속 미국내 신발경영지를 통하여 성장경영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재 미국내 세계 10위권안의 스포츠 브랜드로 그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홍콩,일본,대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 국가에서 제1의 브랜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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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의 진화를 이끌고 있는 K-SWISS를 통해서 전문적인 러닝화 고르는 방법들을 좀 알아보자.

러닝화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대부분 자신에 발 사이즈와 디자인 그리고 가격대가 맞으면 그냥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금까지 신체부위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발을 자신도 모르게 학대해 온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러닝화 선택법을 제대로 숙지해 자신의 발을 외부로부터 보호하자.

이것이 잘못된 러닝화 고르기
1. 세일로 표시된 진열대로 우선 간다.
2. 한쪽 발만 신어본 후 발끝 여유가 얼마나 있는지 만 확인한다.
3.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계속 신어보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4. 굳은살, 까만 발톱 등의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된다.
5. 무조건 가볍고 오래 신을 수 있도록 튼튼한 것으로 고른다.
6. 나의 운동량과 습관에 관계없는 전문가용 고기능 고가만을 고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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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러닝화 고르기
(5대 체크 포인트)
1. 신어볼 때는 두 발이 선 상태로
두발에 체중이 가해져서 발이 벌어진 상태로 발끝에 10mm정도 여유가 있으며 검지 발가락으로부터 새끼발가락에 걸쳐 러닝화로 받는 압박감이 없고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인다.

2. 발의 가장 폭이 넓은 부분이 작지 않은가
발 길이는 신경 써도 폭에 신경 쓰는 사람은 의외로 적은 듯하다. 폭이 안 맞는 러닝화로는 발의 아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O각 경향이 있는 사람은 새끼발가락에, 외반모지의 사람은 엄지발가락 부분이 작지 않는지 특히 주의하자.

3. 발뒤꿈치를 올렸을 때 러닝화가 따라오는지
러닝화에 끈을 매지 않은 상태로 발을 넣은 후 일어서서 발뒤꿈치를 올려보자. 그 때 러닝화도 같이 붙어 오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벗겨지려고 한다면 러닝화 힐컵이 발에 맞지 않는 것이다.

4. 끈을 맬 때 끈을 넣는 구멍 사이가 2.5~4cm가 되어 있는가
발길이, 폭 이외에 아치(발 등)의 높이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이다. 러닝화 끈을 맸을 때 좌우의 끈 구멍 간격이 2.5~4cm면 문제가 없지만 너무 넓거나 좁으면 달릴 때 러닝화 안에서 발이 움직이게 된다.

5. 발톱이 앞에 닿지 않는지, 복사뼈 주변에 닿는 부분이 없는지
크기가 맞더라도 스트레스를 줄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발톱과 복사뼈 주변 중 러닝화에 닿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들 부분은 러닝화에 따라 꽤 차이가 있지만 러닝화를 많이 신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좋은 러닝화, K-Swiss 러닝화

쿠셔닝:
러닝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쿠셔닝이다. 쿠셔닝이 문제가 있는 러닝화는 운동 중 불편함은 물론이고 부상의 위험을 가중시킨다. 쿠셔닝은 러닝의 가장 중요한 안정장치인 셈이다. 때문에 쿠셔닝은 어떤 소제로 어느 정도 확보되어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두껍고 물렁거리는 쿠셔닝 역시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올바른 쿠셔닝 러닝화는 되도록 두꼅지 않고, 착지순간 발바닥에서 가벼운 탄력과 약간 튕겨 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골라야 한다. 물론 자신의 몸무게 그리고 달리기 습관 또한 고려가 되어 원활한 충격 흡수되는 제품이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 일 것이다.


뒤틀림 방지와 방향성 향상:
러닝은 수많은 착지와 방향전환이 수반되는 운동이다. 다양한 길 표면 위를 달리고, 좌 우측 방향선회가 수반되는 러닝에서 원활하고 안전하게 방향전환을 도와주는 것 또한 러닝화의 중요한 필수 항목이다. 뒤틀림 방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러닝화의 경우 자칫 발목을 다치게 할 수 있고 장기간 뒤틀린 러닝화를 신고 달린다면, 무릎, 엉덩이 자칫 허리까지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뒤틀림과 꺾임 방지가 잘 되어있는 러닝화가 안전하고 편안한 러닝의 필수준비물인 셈이다.


통풍:
러닝화는 바닥의 외부환경으로부터의 보호뿐 아니라 햇빛과 신발내부의 땀 그리고 외부의 물기 등으로부터의 보호 등 종합적인 보호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외부로부터의 물기는 가급적 차단하고 내부의 습기는 외부로 원활히 빠져나갈 수 있는 장치는 장시간 운동을 하는 러닝화의 필수항목일 것이다. 통풍장치와 통풍을 위한 소제를 사용한 러닝화가 필수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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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wiss 러닝화의 Key 장점

K-Swiss 러닝화는 러닝화로서 기능적으로 중요한 쿠셔닝, 통풍성, 뒤틀림 방지 등의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피드 한 감각을 살려낸 완성도 높은 러닝화이다. 옆 라인은 K-Swiss 오리지널의 느낌을 살리면서 뛰어난 착화감을 위해 발을 감싸안는 기능이 추가된 K-Swiss만의 허그 쿠셔닝이며, 뒷면은 뒤틀림 방지를 위한 3중 보호 덧대를 K-swiss로고와 함께 가져가 안전한 러닝을 위한 완벽한 기능을 가진 동시에 K-Swiss만의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다.

최근 출시된 K-SWISS의 러닝화 케호우(Keahou)와 코네죠(Konejo)라인은 향상된 쿠셔닝, 발목과 중족의 안정성을 증가시킨 다기능성 러닝화인 동시에 갑피의 뛰어난 통풍성, 경량성, 충격흡수는 물론 발의 꺾임까지 억제하여 자연스런 러닝을 가능하게 한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스피드 훈련이나 러닝머신에서의 러닝 혹은 5Km이하의 거리를 달리는 캐주얼러너부터 하프 마라톤이나 템포런을 즐기는 러닝 마니아에게 까지 적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러닝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