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준비를 하신듯 하지만.........
비를 정지훈을 아끼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나름 비의 팬으로써 생각하는 그의 컴백무대가 결론적으로는 좀 아쉬웠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실 그의 컴백쇼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이유는....
음.... 그의 인디펜던스(independence) 였다......
그의 독립과 자립의 모습을 보고자 했던 생각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약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다.
기댈수 있는 큰 언덕과
가릴수 있는 큰 그림자를 벗어나서
정지훈 나름의 색깔을 너무 기대했던 것일까?
월드스타 비......
같이 봤던 아내에게 물어보았다......
"어이 사모님...... '비'하면 생각나는 노래있소????"
그 답을 듣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쩝
비.....정지훈은 가수인가?
정작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비'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무엇인가요???
나름 비의 곡들을 들은 감상은.....아니 비에게 바라고 싶은 맘은....
비만의 색깔을 냉큼 찾으셨으면 한다는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수 없다....
허나.....
많은 양을 원샷하면 취한다....
비....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심수봉" 누님이 생각난다......
Slow & Steady ~~~~~~
rain rain rain
자막이 올라가던 마지막곡은......
스승에 대한 예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jyp
나.........의
비...........밀스러운
춤........선생
나...........세계로
비...........상하는
춤...........사위를 보소~~~
비...........밀스러운
춤........선생
나...........세계로
비...........상하는
춤...........사위를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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