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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CMA로 월급통장 갈아타기

CMA
자금 관리 계좌 [資金管理計座, Cash Management Account]
컴퓨터를 이용한 자금 관리 시스템. 당초 미국 내의 대형 주식 중매 기업이 전자 자금 이체(EFT)의 일종으로 개발 도입한 시스템의 이름이었으나, 그 후 일반 용어로 사용하게 되었다.

요즘  CMA가 많은 영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지급결제 서비스를 통해서 금융거래 서비스에 편리함까지 더함으로써 더욱 깊이 다가오고 있죠.
핸드폰, 카드결제, 지로공과금납부, 보험료 납부 등 각종 지급결제를 할 수 있게 된거죠.
최근 CMA수익률들이 직장인들의 안주꺼리가 되고 있는데요.
CMA통장이 있는지 부터해서 수익율은 어떻게 되고
월급통장을 CMA통장으로 바꿨는데 어떻더라 등 말이죠.


기본 수익율과 우대수익율, 보너스 우대수익율등 다양한 수익율을 구성시키고 있습니다.
대우증권 CMA 수익율을 보면
기본수익율 2.5%
우대수익율 1.5%
보너스 우대수익율 0.5% 수익율을 측정해놓고 있습니다.
① 우대 수익형 (RP형) : 하루를 맡겨도 최고 연 4.5% 수익률!!
⑴ 기본 수익율 : 2.5 %
⑵ 우대수익 : +1.5% (전월 입금 50만원 이상 또는 적립식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 고객 )
⑶ 보너스 우대수익 : +0.5% 전월 금융상품(MMF, CMA등 제외) 1천만원 이상 신규매수
                           고객 또는 증권매매 수수료 1만원 이상 고객 (09.5월~7월 무거래
                           고객 중 09. 12.31 가입고객에 한해 2010. 3월까지 제공)

※ 우대수익과 보너스 우대수익은 중복적용 가능(300만원 한도), 300만원 초과 금액은
    CMA 예탁금 이용료 지급 (현 2.0%)
② 자동수익 상향형 (RP형) : 별도의 약정없이 투자경과 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더 높은 수익률 제공 (최고 연 2.8%)
※ 1일 ~ 30일 : 2.5%, 31일 ~ 90일 : 2.6%, 91일 ~ 180일 : 2.8%
③ Wrap형 : 안정성 확대 → 신용등급 AAA등급의 한국증권금융의 예치금 활용
   (연 2.4%)


일반 은행계좌에서는 없는 수익율이라는 것을 서비스로 걸고 있는 것이 CMA라고 볼수 있죠.
수입이 뻔한 월급쟁이들한테는 재테크의 기회가 되기도합니다.
월급통장을 CMA통장으로 바꿔서 기존의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율보다 훨씬 고수익율을 제공해주는  CMA월급통장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