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스핀이랍니다.............. 볼만하죠...
저도 몇번 먹기는 했습니다.... 원재료가 이런 것인줄은 몰랐었네요... 사실 여타의 중국음식들에 비해서 꽤 비싸구요. 중국인들의 신비주의적인 사고에서 파생된 권력이나 재력의 상징쯤으로 보면 될 듯합니다. 사실 저는 별루 맛이 없더라구요... 미식가들은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먹고나니 기가 막 뻐치는 기분이 들어서 영....
위츠(魚翅)라 불리는 이 상어의 등지느러미는 옛부터 진귀한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다는데요....원래 상어 등지느러미는 무색 무취 무미의 식재료랍니다.
샥스핀의 맛을 내주는 것은 닭을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농탕이라네요...닭 삶은 물에 상어지느러미 넣어서 닭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이 닭맛으로 비싸게 먹는 그들만의 허풍이 잘 빚어낸 음식이라 평하고 싶네요.
무언가 신기하고 귀한 것, 당연히 가격도 비싼 이런 식재료들이 자신의 힘이나 권위를 과시해 준다고 여기는 중국인만의 의식속에서 샥스핀의 발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시 한국사람들이 중국가서 샥스핀 먹었는데... 맛이 기가차더라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맘속으로 웃으시면서 그건 닭곰탕에 코를 찌르는 먼가(식초 + 암모니아)가 들어갔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호호보이는 곰발바닥이나 원숭이의 골요리, 제비집 잘하는 식당 찾으려 가볼렵니다.
씨에씨에.....
짜이찌엔....
저도 몇번 먹기는 했습니다.... 원재료가 이런 것인줄은 몰랐었네요... 사실 여타의 중국음식들에 비해서 꽤 비싸구요. 중국인들의 신비주의적인 사고에서 파생된 권력이나 재력의 상징쯤으로 보면 될 듯합니다. 사실 저는 별루 맛이 없더라구요... 미식가들은 어떻게 평가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먹고나니 기가 막 뻐치는 기분이 들어서 영....
위츠(魚翅)라 불리는 이 상어의 등지느러미는 옛부터 진귀한 식재료로 사용되어 왔다는데요....원래 상어 등지느러미는 무색 무취 무미의 식재료랍니다.
샥스핀의 맛을 내주는 것은 닭을 오랜시간 고아서 만든 농탕이라네요...닭 삶은 물에 상어지느러미 넣어서 닭 좋아하는 중국사람들이 닭맛으로 비싸게 먹는 그들만의 허풍이 잘 빚어낸 음식이라 평하고 싶네요.
무언가 신기하고 귀한 것, 당연히 가격도 비싼 이런 식재료들이 자신의 힘이나 권위를 과시해 준다고 여기는 중국인만의 의식속에서 샥스핀의 발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시 한국사람들이 중국가서 샥스핀 먹었는데... 맛이 기가차더라 그러는 사람이 있으면... '맘속으로 웃으시면서 그건 닭곰탕에 코를 찌르는 먼가(식초 + 암모니아)가 들어갔구나'하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호호보이는 곰발바닥이나 원숭이의 골요리, 제비집 잘하는 식당 찾으려 가볼렵니다.
씨에씨에.....
짜이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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