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tory/review
여름철의 고민 겨드랑이땀냄새
호호보이
2008. 6. 3. 17:37
좀 추운가 싶더니 어느듯 더워진다.
더운 여름철에 땀을 안 흘리고 살수 있는 방법은 안 더운곳을 찾아다니는 방법이다. 허나 그런 신선놀음은 자칫 냉방병을 불러올 수 있다. 여름내 지구남반구(호주, 뉴질랜드 등)를 찾아 그곳에서 보내는 방법도 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여름은 덥다
그러므로 땀을 흘린다.
땀을 배출함으로써 각종 체내노폐물들을 외부로 흘려 보낼 수 있다.
체내 노폐물들은 말그대로 노폐물이다. 따라서 냄새가 난다.
특히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는 유독 신경이 쓰인다.
전문적인 설명을 곁들이면 겨드랑이의 땀냄새는 아포크린 한선에 세균이 감염되어서 고약한 냄새를 내는 경우가 있고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의 각질층을 손상시켜 그 곳에 세균감염이 일어나서 생기는 경우이다 .
그럼 냄새를 안나게 하는 방법은?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면 샤워를 하면 된다. 자주자주 샤워를 하고 겨드랑이를 잘 말려주면 된다. 게다가 파우더까지 발라주면 금상첨화일 수 있다.
그러나...샤워를 할수 없는 경우 특히 외출중일때는 어떻게하나?
사람을 많이 접하는 필자의 경우 여름철이 되면 필수품으로 데오드란트 관련 제품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상쾌함을 유지한다.
http://www.nivea.co.kr/
사실 여름철의 땀냄새관리는 본인의 상쾌함 뿐만 아니라 예의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나 타인의 냄새에는 민감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데오드란트 제품들이 스프레이형이나 스틱형들 잘 나오고 있다.
뽀송뽀송한 자신감..... (카피 참 잘만든다....^^)
나에게는 뽀송뽀송한 느낌을 주고
타인을 대할때는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여름철 필수품이 아닌가 한다.
향기로운 꽃에 나비가 몰리는 법이다.
여름철 패션을 생각하는 멋쟁이들은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라고 이 열사 외칩니다.
![]() 스틱형 |
![]()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