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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가을에 어울리는 브로도 와인 - 샤또 뚜르띠락 리뷰 가을입니다... 추위가 좀 일찍 찾아오는 건지 맘이 추운건지는 몰라도 좀 춥네요^^ 자.... 오늘은 가을에 어울리는 가을 와인 리뷰들어갑니다 . 샤또 뚜르띠락이라는 브로도와인입니다. 레드와인이구요... 약간 드라이하면서 부드러운 목넘김이 이 와인의 최대 장점이라 평합니다. 원산지는 꼬뜨 드 까스띠용(Côtes de Castillon)인데요. 경사진 언덕에서 햇살을 잘 받고 자란 브르도 꼬뜨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 집니다. 밝고 발랄하면서도 우아함의 상징입니다. 밝고 발랄하다고 함은 와인이 주는 진한 향을 그대로 간직함에도 그 부드러운 목넘김이 탁월한 와인을 말하는 건데요. 향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쉽게 와인의 마법속에 빠져들 수 있게 하고 .. 더보기
5초만에 2억원어치 술 날리는 방법 5초만에 2억원어치 술을 날리는 장면입니다. 러시아의 한 주류창고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네요. 단 5초에 500만루블(약2억 400만원)정도의 꼬냑과 보드카등을 날려 드셨다고 합니다. 아직 사유는 밝혀지기 전이라고 합니다만 그 회사 사장의 맘을 생각해보니 짠하네요. 그리고 사고친 기사는 어떻게 될까나.....쩝 - Chateau Lafite 1787년산 레귤러한 한병가격으로 최고 비싼 와인이라고 하는데 1985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팔린 가격이 미화 16만불 정도라고 합니다. 한화로 대략 20억원에 약간 모자란 가격이네요. (출처 : 포브스지) 술병은 그 옛날 할머니의 참기름병 같은 느낌인데 속은 다른가 봅니다. 사람이나 술이나 겉만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네요. 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더보기
배용준 차기작 - 신의 물방울의 성공가능성 태왕사신기로 또한번의 그의 포스를 알렸던 배용준이 차기작으로 '신의 물방울'이라는 작품에 출연한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등 많은 동남아 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왔던 그의 차기작에 대한 부분이 드디어 결정을 짓는 단계에 왔다고 한다. 소믈리에를 능가하는 와인 마니아인 배용준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신의 물방울은 일본의 타다시 아기(TADASHI AGI)라는 작가의 만화책으로 일본내에서도 와인붐을 일으킨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한국에서도 번역이 되어 만화매니아들에게서는 나름 유명한 작품이다. 만화의 소재선정에 있어서 최고인 일본의 본격 와인 만화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시사하는 점들이 있다. 1. 배용준의 일본내 입지 강화 태왕사신기가 국내팬들에게 친숙한 소재였다고 한다면, 신의 물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