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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wcdma 이야기 처음 휴대폰을 서비스를 했을때는 AMPS라고 해서 아날로그방식의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SKT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이동통신이죠. 800Mhz(메가헤르츠)대역에서 수신기만 있으면 그냥 라디오처럼 수신이가능했답니다. 옛날에 종종 몰래 듣긴했는데 그러면 안되지만요 ^^; 일정시간마다 통화자의 채널이 바뀌어 계속 들을 수는 없지만요. 지금의 CDMA통신은 일정한 PN부호가있어 그코드가 맞는 사람들만 서로 통화가 가능해졌답니다. 기지국코드와 사용자코드를 맞추고 다른 사람들은 서로 잡음이 되는거죠. 처음의 아날로그 방식의 AMPS는 가입자가 일정대역의 주파수대역폭을 차지하여 한채널을 다 사용하며 통화를 했는데 요즘엔 한채널의 주파수 대역폭이 넓어지고 이 코드를 사용하며 한채널에서 여러명의 가입.. 더보기
oz체조 위젯 설치 개인적으로 오즈 광고를 즐기는 편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보기에 즐겁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LGT오즈 체조 위젯이라는 것을 만들어 왔다.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오주상사 캐릭터들이 체조를 만들었다는 거창한 취지이다. 체조의 내용도 잼난다. 웃는 얼굴 만들기 안구운동 어깨 스트레칭 졸음 예방 변비 탈출 달걀형 얼굴 만들기 키크는 체조 혓바닥 체조 손목 운동 항문 운동 콧구멍 운동 1988년 8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시작된 오주상사는 잦은 야근과 온갖 갈굼 속에서도 아이디어가 모든 것을 이긴다는 사훈 아래 불철주야 업무에 전진해 왔다. 남들이 아무도 팔지않는 상품들을 독점적으로 판매하며, 고객의 생활에 힘이 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는 오즈2팀의 광고는 중독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 더보기
주머니속으로 들어간 컴퓨터 영화와 만화, 소설등이 만들어내는 상상의 세계가 현실이 되어져 가는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인간의 상상력에 대한 감탄과 더불어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술적인 발전에 대해 경이로움와 경외로움이 함께 들때가 있다. 우주시대가 열리고 해양시대를 열더니...우주선에 드디어 한국인이 타서 우주의 무중력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그녀와 화상통화를 한다. 경이롭다. 컴퓨터앞에 앉아서 모든 돈거래를 한다. 은행갈 일이 없다... 실제로 필자는 1년에 2번이나 은행을 가는지 모를 정도로 은행문 두드릴 일이 없어졌다. 심지어 축의금 조의금까지 컴터 앞에서 다 해결을 하고 있으니... 세상이 너무 텁텁해지는 느낌에서 미래를 생각해 보면 경외심이 든다. 새배도 동영상을로 하고 새배돈두 인터넷 송금으로 보내는.... 그런 상상.. 물론 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