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2

환절기 피부와 sk2 화이트닝의 기술력 코끝을 시리게 만들던 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서서히 풀리면서 겨울과 봄 상이의 피부는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으로 더욱 어둡고 칙칙해진다. 게다가 겨우내 건조하고 차가운 환경에 노출됐던 스트레스 때문에 가질층은 두꺼워지고 없던 잡티까지 하나 둘씩 생겨나게 마련이다. 환절기 피부는 전체적으로 어둡거나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을 가지게 되므로 그 어느 때보다 세심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하얗고 뽀얀 피부를 가지고자 하는 여인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 누구나 깔끔하고 하얀 피부를 원하고 있으며 관리를 해오고 있다. 화이트닝을 이미 아름다운 여성들의 표현이 되었으며 자신감이 되었다. 화이트닝처럼 실천이 어려운 케어도 없다. 잠시 방심하는 사이에도 자외선의 공격은 계속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피부 컨디션에 맞는 집중적인 .. 더보기
아내의 생일과 sk2 아내의 생일이 몇일 남지 않았다. 지난해 생일은 내가 외국에 있었던 관계로 적당하게(?) 넘어갈수 있었다. 이번 생일까지 어설프게 넘기면... 밥 얻어 먹기 어려워진다. 결혼 7년차에 접어들어 그 7년동안 7번의 생일이 있었고 7번의 결혼기념일이 있었다. 최소한으로 내가 지킬수 있는 중요한 날짜에 해당되는 날이다. 이런날을 그냥 넘기면 밥얻어먹기 힘들어진다. 그 세월이 흐르는 동안 아내의 얼굴에도 주름이 올라 앉았다. 우리는 안 그럴리라 생각을 했는데 우리도 특별나지는 않은가 보다. 세월을 그르칠수는 없으나 방치는 더 나쁜것이라 올해는 괜찮은 화장품하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기초화장품 sk2를 추천받아서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아내의 생일이 설명절에 가까운터라 선택의 폭이 참 넓어.. 더보기
sk와 sk2 몇년전 5월로 기억이 된다. 일본행 비행기를 탈 일이 있어서 고향집에 전화를 드렸었다. 어머니는 잘 다녀오거레이... 선물? 선물은 뭐 한다고? 안 사와도 된다... 그래도 꼭 사올라믄... sk2를 사온나...... 그러셨다. 5월 가정의 달이다..... 어버이날에 변변한 선물하나 못 사드렸던 필자는 이번이 어머님이 원하시는 선물하나 해드리자고 맘 먹었다... 그래서 동경 유명 상가 지역을 찾았다... 당시 나는 sk2가 설마 화장품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래서 찾아갔던.... 핸드폰 가게... 당연히 그 가게는 sk2라는 핸드폰 모델은 없었다. 벙찐 표정으로 화장품선물가게에 가라고 하던 그 종업원의 웃는 얼굴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어머니의 주름을 분명 내가 만든 것이기에..... 그 주름을 다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