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북이 달린다..김윤석에게 낚인 영화 김윤석을 배우로 확실히 각인시킨 영화 추격자를 기억한다. 그 강렬한 기억때문에 거북이 달린다를 선택했을 분들도 꽤나 있을 것이다. 역시 영화는 스토리과 연출 배우들의 확실한 조화가 필요하다. 혹시 이 영화에서 추격자와의 오버랩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큰 오산임을 밝혀둔다. 그냥 김윤석이 나온 영화정도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떤 장르의 영화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을까? 코믹,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감동, 눈물, 가족애, 추리.... 어느 것하나 적당히 붙일것 없다. 탈주범과 시골형사가 펼치는 어설픈 수사놀이... 시골형사와 그의 가족을 배경으로 한 밍밍한 가족애... 시골형사와 주변 친구들의 내용없는 코믹... 탈주범과 오봉녀의 느낌없는 사랑...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에 "반전이 있겠지?"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