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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드라이버는 경쾌하여야 한다. 캘러웨이 디아블로 멋모르고 골프채를 처음 잡은지 언 8년째가 되어 간다. 한때는 골프에 빠져서 집 거실에서도 골프채를 쥐고 흔들어 대곤 했다. 급기야 퍼팅연습판을 사고 TV에 골프채널을 돌려놓고 퍼팅연습을 하고 혹 골프공이 옆으로 새면 딸이 뽀로로 기어가서 공을 주어오는 풍경이었다. 첨에는 누구나 다 그렇듯이 동작연습을 하다가 몸살을 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사용이 적었던 근육들을 사용하는 관계로 어깨, 팔, 옆구리, 허리, 다리 등의 근육들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첨 드라이버를 잡았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공이 멀리만 나아가면 좋은거라 생각을 하고 무조건 멀리 보내야 된다는 생각..... 지금의 골퍼들은 한번씩 경험을 했을법하다. "장수가 칼탓을 한다"고 골프채가 이상한가 해서 드라이버도 바꾸어 보고 아이.. 더보기
골프 좋은 운동이죠 멋모르고 골프채를 처음 잡은지 언 7년째가 되어 간다. 한때는 골프에 빠져서 집거실에서도 골프채를 쥐고 흔들어 대곤 했다. 공이 멀리만 나아가면 좋은거라 생각을 하고 무조건 멀리 보내야 된다는 생각을 했던 과거는 지금의 골퍼들은 한번씩 경험을 했을법하다. "장수가 칼탓을 한다"고 골프채가 이상한가 해서 드라이버도 바꾸어 보고 아이언도 바꾸어 보고 퍼터도 바꾸어 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게 된다. 이래저래 골프채를 바꾸다가 현재는 내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찾아서 이용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브랜드가 섞여있는 말 그대로 맞춤이라고 할까? 그중 아이언은 캘러웨이레가시를 이용하고 있다. 실내연습장이나 인도어연습장에서는 어떤 아이언이 내손에서 정확하게 목표지점으로 움직여 주는지를 익히기에는 한계가 있다. 여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