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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아시안게임

박태환누나 중국에서도 관심.... 대한민국의 수영간판 박태환이 연일 선전을 해주고 있습니다. 벌써 3관왕을 차지하고 남은 1500미터 자유형에서도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중국에서 박태환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요....우승을 차지하고 축하꽃다발을 던져줬던 여인이 누구야?는 질문들이 한국뿐만아니라 중국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 여인이 누나 박인미씨로 밝혀지면서 중국네티즌들은 "姐姐如同恋人一样, 애인같은 누나다" 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4차례의 도핑테스트를 하는가 하면 중국의 각종 태클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전국민적인 관심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가족들이 큰 힘이 되어서 좋은 기록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서 흐믓하네요. 박태환에게는 누나의 따뜻함이 힘이 되고 있네요. 세상 모든 누나들은 다 따뜻한 거 맞죠... 더보기
광저우 아시안게임 도우미(亚运天使).....음 "아시안 게임 천사(亚运天使)"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도우미들을 일컽어서 중국언론이 붙인 이름입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중국의 경기도우미들은 게임 마스코트와 더불어 인기 만점인데요. 그녀들의 준비과정들이 중국 스포츠언론들의 기사꺼리로 잘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은 생각은 베이징 올림픽때 보다 훨씬 세련되고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약간 어려진 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각종 주요 행사에서 좋은 활약들을 보이고 있는 중국 미녀들이 아시안게임에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