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 서거.........음 어떻게 말을 시작할까나.... 토요일 아침 오늘 지각을 했다. 한시간 가량 음 한시간을 티비앞에 있었다.... 늘 뉴스꺼리를 만드어 주시더니 충격적이고 강력한 마침표를 찍어 버렸다. 현재 자실인지 확실히 들어나진 않고 있으나 최근 여러 정황을 살펴볼때 대다수 사람들이 자살로 추정을 하고 있다. 유서도 있다는 소식이다. 출근해서 보는 여러 외신들의 헤드기사들이 그의 서거소식을 전하고 있다. 민주화의 거센 파도 중심에서 상앗대를 힘차게 밀고 왔던 노무현... 세력과 민심, 타협과 논리의 압박속에서 고뇌했던 그의 삶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기에는 너무 아쉽지 아니한가? 그도 주변이 있었고 그 주변속에 힘이 겨웠을 것이다. 쉽게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더만.. 그가 선택한 길이 그닥........... .. 더보기
박정희 대통령의 "쓸데없는 일" ■ 역대 대통령과 명예박사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를 정리해 본다. 가장 많은 학위 보유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1983년 미국 에모리대 명예 법학박사를 시작으로 영남대 전남대 공주대 원광대 동신대 등 국내에서만 7건 러시아 모스크바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등 4곳에서 학위를 받아 총 11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 1974년 미국 타우슨 주립대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조지타운대 러시아 모스크바대 일본 와세다대 중국 칭와대 프랑스 소르본대 등 유명 대학으로부터 학위를 받아 총 9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진짜 박사 대통령’이다. 1949년 서울대 미국 조지워싱턴대 베트남 사이공대 등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