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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여름정장 마에스트로 젤라또 스타일 바야흐로 더운 여름이 오고 있다. 여름을 위해서 땀흘려 운동을 하는 분들도 내 주변에 많이 있다. 몸 만들고 멋지게 해서 여름을 보내겠다는 치열한 의지이다. 따라서 특별한 신사들의 여름정장은 여름의 대표적인 트랜드로 가고 있다. 모든 옷이 질좋고 가벼워야 하지만 특히 여름옷이 무거워 버리면 가뜩이나 더운데 더 덥게 마련이다. '포워드피치' 포워드피치는 이탈리아 패턴 전문가 루똘로와 함게 이탈리아에서 조차 일부의 브랜드에서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트 재킷의 무게가 목에 쏠리는 것을 양 어깨와 목에 각각 1/3씩 똑같이 나누어 최상의 가벼운 착용감을 느끼게 한는 방식이다. 마에스트로 젤라또라인 여름 정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패턴이다. 다음으로 색상에 대한 문제이다. 2009년 여름정장에서의 트랜드는.. 더보기
마에스트로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요즘 새로운 주제의 드라마가 화제이다. 클래식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고 있다. 이순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던 김명민이 냉정한 완벽주의자 마에스트로 강마에라는 역활을 맡아서 또한번 그의 카리스마를 품어내고 있다. ‘마에스트로’라는 음악의 거장을 연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마에스트로’다운 수트 스타일링에 가장 중점 을 둔다. 연기를 위해 실제 지휘 수업도 받고 지휘자용 악보를 통째로 외우다시피 한다고 한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모델로도 활동중인 그는 역활에 맞아 딱 맞아떨어지는 나름 괜찮은 선을 보여주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한곡 추천해 본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는가? 가을이 되니... 맘이 영 엉성해지는 느낌이다. 숲의 정경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