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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를 보고나니 버스도 변신할 거 같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꼭 봐야 한다는 당위성이 집에서 쉬고 있는 나에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일요일 밤늦게 찾아간 영화관 약간 변두리 영화관이므로 사람들이 중심지 여느 영화관에 비해서 많지가 않아서 좀 편안하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영화관을 찾았다. 늦은 시간, 변두리 영화관 조용히 편안히 볼 수 있겠다 싶어서 반바지에 슬리퍼로 영화관을 찾았다. 허걱...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여... 이게 아니잖아.... 깜짝 놀랐다. 늘 텅비어 있던 대기홀은 앉을 자리가 없이 만원이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던 터라 매진의 염려는 없었으나 놀라운 광경에 그 작은 눈이 동그레지지는 않았지만 반달이상은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더보기
샤이아 라보프 - 헐리우드의 신예 전투기 근간의 헐리우드 흥행에 있어서 최고의 남자 배우를 뽑으려면 트랜스포머의 "샘"이다. 샤이아 라보프(23)는 젊은 나이에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흥행 전투기로 자리를 잡았다. 그에게 있어서 트랜스포머는 전세계에 자신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의 난다긴다하는 흥행작들에 다 참여를 하면서 비싼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그가 참여한 작품은 트랜스포머, 디스터비아,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 이글아이등이다. 그는 어설픔과 냉정함이 하나의 얼굴에서 표현이 되는 배우이다. 언뜻 보면........ 어딘가 좀 부족함이 있어보이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지만 냉철함을 표현할 때의 모습을 보면 다른 여느 지적인 배우들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그럼 마이클 베이가 그를 필요로 했던 이유가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