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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이승엽, 안정환처럼 되면 안된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끌었던 여러 중요인물중에 특히 한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안정환선수를 꼽고 싶다. 중요한 순간에서는 안정환의 마무리가 있었고 그의 헤딩에 온 국민들이 들썩였다. 특히 월드컵 8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연장 결승골을 터트린 안정환은 국민적 영웅이 되었고, "반지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 최고의 칭호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 당시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페루자 소속의 선수였다. 당시 페루자가 페루자에서 퇴출이 될것이라는 소문이 일었고, 실제로 그는 페루자에서 방출이 되고 무적선수로의 생활을 겪게되었다. 괜한 비교를 하는 듯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승엽에 대한 일본 모언론의 반응이 영 맘에 걸린다. '이승엽이 일본으로 돌아오면 2군행을 갈것이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럴까? 이승.. 더보기
이승엽 한방에 일본 -3,600억원 승짱의 홈런한방이 한화 3,600억원이 날아갔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으로 볼때는 결승에 오를수 있는 역활을 하게된 준결승 일본과의 경기에서 이승엽이 홈런을 친것이 9전전승우승을 호언장담하던 호시노 감독의 일본 대표팀을 무너뜨림으로써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경제효과 367억엔에 비유를 한 분석이다.(일본 산케이신문 zakzak) 좀 과장된 표현일수도 있으나 독도문제로 일본과의 관계가 냉~~한 기운이 도는 가운데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이라서 국민들에게는 더 큰 기쁨을 주었고...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3600억원이라는 분석이 우리에게 그리 기분나쁜 분석은 아닌듯 하다. 친묵하던 이승엽의 한방... 그 한방을 위해서 일부러 침묵을 해 온것은 아니었을까하는 잼나는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