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모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마다 주는 중국선물 해마다 3월에서 6월이면 황사라는 뜻하지 않은 불청객을 만나게 된다. 요즘 한국에도 황사의 영향권 안에 들어가서 많은 기관지환자들이 고생들을 하고 있다. 필자는 현재 중국에 머물러 있어 황사의 영향이 고국에 계시는 분들보다 더 접할 기회가 많다. 올해는 특히나 황사를 더 몸으로 느끼는 듯하다. 빨래가 모래먼지로 덮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한시간만 밖에서 활동을 하면 목이 칼칼해지고 가래가 끓게되는 증세가 오게 된다. 방바닥이 뿌였게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황사는 비단 중국에서만 만들어져 한국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건조지역과 그 주변국들은 다 영향을 받게 된다. 즉 건조지역이라 함은 사막이 대표적이다. 거대사막인근 지역의 모든 국가들이 어쩌면 황사의 수혜(?)지역이라고 보면 되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