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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투자

주식투자의 귀재인 중국판 워런버핏 등장 중국에서 주식의 신(神)이 등장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선전증시에서 활동중인 린위안(林園·50)으로 엄청난 수익률에 중국 증권가에선 ‘중국 주식시장의 신화’라며 ‘중국의 워런 버핏’으로까지 부르고 있다. 린위안은 지난 89년 선전발전은행 주식을 8000위안(약 96만원) 어치를 사들여 12만위안의 수익을 올린 이래 지난해말까지 4억위안(약 480억원)의 수익을 챙기는 등 16년만에 5만배의 수익을 올렸다.린위안은 첫 투자에 성공한 이후 90년대 초반 미등록 기업 주식을 사들여 1000만 위안을 벌어들이고 90년대 중반부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상장기업을 집중 발굴하면서 9배 가까운 수익률을 냈다. 주가지수가 2100포인트까지 상승했던 지난 2001년초부턴 주식투자를 한동안 중단했다가 2년여만에 증시에 .. 더보기
외상투자 상업분야 관리방법 004년 4월 16일 상무부령 [2004] 제8호 제1조 대외개방을 가일층 확대하고,유통시스템구축을 정비하기 위하여 《중화인민공 화국 중외합자경영기업법》,《중화인민공화국 중외합작경영기업법》,《중화인민공화국 외자기업법》 및 《회사법》 등 법률,행정법규에 근거하여 본 방법을 제정한다. 제2조 외국회사,기업과 기타의 경제조직 또는 개인(이하 ‘외국투자자’라 약칭함’은 중국 내에서 외상투자 상업기업을 설립하여 경영활동에 종사할 경우,본 방법을 준수해 야 한다. 제3조 외상투자 상업기업은 이하 경영 활동에 종사하는 외상투자기업을 말한다. (1) 커미션 대리:화물의 판매대리상,중개인 또는 경매인,또는 기타의 도매상이 계 약을 통해 타인의 화물을 판매하거나 관련 부속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수취하는 활동 (2) 도매.. 더보기
2007년, 2008년 중국증시 2007년 중국 개미투자자들 절반은 재미봤네요…. 중국에서 2007년은 '주식 투자의 해'라고 불렸습니다. 상하이ㆍ선전 증시에서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 대다수는 개인 개미투자자들이었구요. 개미투자자 1만1205명 중 약 50%가 10% 이상의 고수익을 기록했습니다. 14%가 10%를 17%는 20~50%를, 11%는 50~99%를 7%의 투자가가 200%이상의 수익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24일자 차이나데일리 자료) 하기사 올해 중국 최고가는 지난 10월 16일 6092.06포인트를 기록했죠. 지난 연말의 2675.47포인트와 비교할 때 올해 중국 증시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강세였습니다. . 물론 손해를 본 투자자도 있죠… 16.6%가 -10%, 18.6%가 -20 ~ -50%, 2.4%가 - 51%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