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랜스포머를 보고나니 버스도 변신할 거 같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마이클 베이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꼭 봐야 한다는 당위성이 집에서 쉬고 있는 나에게 너무 부담스러웠다. 일요일 밤늦게 찾아간 영화관 약간 변두리 영화관이므로 사람들이 중심지 여느 영화관에 비해서 많지가 않아서 좀 편안하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는 영화관을 찾았다. 늦은 시간, 변두리 영화관 조용히 편안히 볼 수 있겠다 싶어서 반바지에 슬리퍼로 영화관을 찾았다. 허걱... 그런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여... 이게 아니잖아.... 깜짝 놀랐다. 늘 텅비어 있던 대기홀은 앉을 자리가 없이 만원이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갔던 터라 매진의 염려는 없었으나 놀라운 광경에 그 작은 눈이 동그레지지는 않았지만 반달이상은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