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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하지원 가수시절.... 음(사진, 동영상) 하지원이 대략 10년 전 가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지요. 꽤 어릴때의 모습이라 귀엽기도 가수로의 재능도 괜찮은거 같네요. 그 당시에는 파격이라고 느낄 정도의 속옷 컨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서있으니 약간 민망하기도 하고 흥미롭네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도 잘하고... 연예인 아무나 하는거 아니지요~~~~ 10년이 지나도 별루 변한게 없으니 관리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보기
영화 해운대..... 옵빠야 띠이라~~~ 해운대 - 윤제균 포스팅의 제목을 "옵빠야 띠이라~~~"고 했는데 영화 해운대의 맨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이다. 왠지 대사만 놓고 보니깐 인도말 같다는 느낌이 든다. 사실은 경상도 사투리인데 표준말로 하면 "오빠 달려~~~" 라는 말이다. 1. 배경이 해운대다 보니 대부분의 배우들이 경상도 사투리로 대사를 한다. 배우들의 사투리 연습량이 상당했음을 느꼈던 것은 필자가 부산사람임에도 사투리의 엉성함이 그닥 느껴지지 않고 영화에 몰두할 수 있었다. 매년 수백만의 인파로 성수기를 맞이하는 해운대 그 해운대에 엄청난 파워의 쓰나미가 밀려 들어온다는 것이 영화의 소재이다. 사실 2004년 동남아에 쓰나미가 약 30만명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더라면 "쓰나미"라는 단어는 들어보지도 못하였을것을 덕분에(?) 많은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