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분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은 핸드폰 주인 찾아줬더니... 어제 회사앞 투다리에서 시원한 사케 3잔과 꼬지 6개, 모듬 어묵을 먹었습니다. (with PhD. In) 그 투다리의 사쪼는 제일교포라서 그런지 어묵이 괜찮더군요. 사케 3잔은 적은 양이 아니죠...ㅋㅋ 몽롱한 상태에서 버스를 올라탓네요. 한숨 잠을 달콤하게 즐기고 도착... 내릴려구 하니 옆자리에 햅x 핸드폰이 떨어져 있더군요. 햅x 핸드폰은 폴더형도 아니고 슬라이드형도 아니고 해서 전원을 켜 볼려구 했는데 찾을수가 없더군요. ㅋㅋ "전원을 켜야 주인을 찾아줄텐데....." "배터리가 없는 건가????" 잠깐 고민을 하다가 "안켜지는 구나... 집에가서 충전해서 오는 전화를 기다려 보자" 그러는 중에 햅 머시기가 몸을 부르르~~~~떨더군요. "우씨....배터리가 없는 것이 아니였어..." 급박한 경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