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张国荣) 어린시절 더 예뻤다

장국영이 고인이 된지 6년이 지났다...
그의 사망소식은 홍콩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는 상당한 충격이었다.
자살이었기에 여러가지 루머들도 남기고 떠났다.

故 장국영이 보여줬던 많은 것들이 생각난다..
그 시절의 홍콩느와르를 이끌던 모습과 아련한 사랑의 흔적들을 남기는 많은 작품속에 그를 기억하고 있다.
블현듯 떠나간 그는 많은 사람들의 슬픔을 만들어 내었고, 당대 최고의 이슈였기도 했다.

요즘의 중국 연예이슈는 사뭇 다른 감이 든다.
색계를 시작으로 장백지.... 색깔이 많이 선명해졌다는 느낌이다.
분명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특히 지난해 진관희가 보여준(?) 내용들은 엄청난 파장이 있었고 그를 중심에는 많은 여자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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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색이 바랜 그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서...
그를 추억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장궈룽 (중국어 정체: 張國榮, 간체: 张国荣, 병음: Zhāng Guóróng, 한국어: 장국영, 영어:Leslie Cheung, 1956년 9월 12일 - 2003년 4월 1일)은 홍콩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이다.

영웅본색, 패왕별희 등으로 아시아 권을 비롯한 세계에 이름을 날렸다.

10형제의 막내로 태어나, 영국 북부의 리즈 대학에서 공부했다.

1976년 홍콩 ATV의 Asian Music Contest에서 2등상을 수상. 가수 활동으로 슈퍼스타가 된 후 가요계를 떠나 주로 배우로 활동했다.

오우삼의 영웅본색에서 주윤발과 함께 주연 함으로서 이 영화의 인기와 함께 한국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에서 투신 자살했다.

그 해 4월 5일 추도식에 세계 곳곳에서 많은 팬들이 SARS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홍콩을 찾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요즘 세대는 모르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듯하다.

사진 출처 : 중국 바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