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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문화상품권으로 온라인에서 책도 사고 옷도 사고.....

더위가 찾아왔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 더워지는 것 같다.
올해는 다른 해에 비교해서 더 더울거 같다는 뉴스..

경기가 어려울 때 여성들의 치마는 짧아진다고 했던가
올 여름은 유난히 노출이 많을 것이라는 뉴스..

패션 전반적으로 화려해지고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장롱에 있는 여름옷들을 꺼내 보니...
흐릿하고 촌스러워 보인다.
꺼내서 들어 보니 무겁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사실..
지난 4번의 여름을 외국에서 보낸터라 한국의 여름 패션 트랜드를 모르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외국에서 산 옷들은 비싼 값을 주고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한국사람들의 패션이 유행에 빠르고 트랜드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자신에 맞게 잘 소화를 시키는 것 같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서 옷을 구매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늘 자리에 잡고 있었던 터라 인터넷으로 옷을 구매한 경험이 없다. 물론 구매한 물건에 대한 반품이나 취소에 대한 시스템이 한국만큼 잘되어 있는 곳도 없다. 그만큼 한국의 인터넷 의류시장이 엄청 발달이 되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결제 수단의 발전도 세계적 얼리어댑터임에는 틀림이 없다.
신용카드, 현금카드, 계좌이체, 핸드폰결제, 온라인캐쉬, 상품권 구매등 다양하고 안정된 결제 도구들을 이용해서 구매가 가능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대한민국이 단연 최고가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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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인터넷 쇼핑몰을 떠돌다가 맘에 들어서 꼭 사야 되는 물건을 발견했을때
결제의 방식을 문화상품권하는 것이 가능할까?

책상 서랍속, 오래 묵혀두었던 책속, 가방한켠, 지갑속에 묻어두었던 문화상품권이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한 현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도서구입이나 영화, 연극 등 문화생활을
즐기기위한 도구였다고 생각을 했었던 그 문화상품권이
온라인 결제의 도구로 진화를 한 것은 참 고무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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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캐쉬와 연동되는 인터넷쇼핑몰


고가의 백화점 상품권과는 차별되게
5000원권부터 시작하는 문화상품권은 20년 넘는 세월을 걸쳐 저가형 상품권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다.
금액이 적다보니 누구나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고
사용되는 사용처 역시 서점, 극장, 놀이시설, 패스트푸드점 등
오프라인 가맹점들 뿐만 아니라
현대몰, 인터파크, GS이숍 등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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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늘 게임머니에 목말라하는
조카에게는 최고의 선물이기에
문화상품권으로 게임머니를 충전하는데도 아주 유용하게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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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꺼나 저째꺼나.....
문화상품권으로 여름옷을 사볼려구 한다.
앞서서 나가니 쌀 者여 따르라~~~~~^0^

#1. 문화상품권 홈페이지 컬쳐랜드로 접속합니다. (www.culture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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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화상품권으로 컬쳐캐쉬를 충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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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옷을 구매할 쇼핑몰로 이동하시고 상품을 선택한 후 결제하기, 바로 구매하기등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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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결제시에 컬쳐캐쉬 조회 및 적용을 선택하여 해당 금액을 결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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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으로...
인터넷으로 옷사기...를 알아보았다.

주의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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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크래치....즉 일련번호를 긁은 것은 온라인으로만 사용이 된다는거...
다시 말해... 긁은 후에 서점이나 영화관에 가서 드리밀면 안된다는거....
주의 바랍니다...

컬쳐랜드에서 제공하는 이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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