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레고다. 레고는 "LEg GOdt"라는 덴마크 단어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 뜻은 "잘 놀다"
1932년 부터 시작된 레고는 70년을 훌쩍 넘어 할아버지가 되었다.
하지만 그 친숙함에 대한 부분에서 아직도 늘 어린이장남감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장남감추천"을 하라고 하면 레고를 곱는 사람이 많다. 주변의 어린이장난감 선물로 레고를 참 많이도 사왔다.
레고의 전세계적인 인기는 판매량에서 볼수 있다.
1초당 7개의 레고 세트가 판매되고 있고 1분당 36,000개의 레고부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하니 놀랍다.
레고 창업주 Ole Kirk Christiansen
사실.....
옛날 생각을 해보면 레고가 있는 집 아이들이 부럽기도 해서 어른들께 졸라본 기억이 있다.
돌아오는 건 냉철한 눈초리뿐이었지만 말이다. ^^
그만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남감이 아니긴 하였다.
그럼.....레고를 많이 선물하는 이유는 뭘까?
블록을 조립해 나가면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블록하나하나를 어떻게 조립해서 무엇을 만들어 볼까를 고민하고 하나씩 집중해서 블럭을 조립하다보면 그 성취감과 즐거움은 남다른 것이다. 스스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면서 지능발달과 교육효과는 다른 장남감에서 볼수 없는 것이다.
수십종의 레고 캐릭터들
35,310개의 스타워즈 클론부대
어른들도 레고 열풍
요즘은 어른들도 레고를 많이 조립하고 머리를 식히는 등 레고가 다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로고로 만든 자동차나 30미터가 넘는 높이의 레고탑은 엄청난 수의 레고 필요했을 뿐만아니라 그 노력과 시간이 엿보인다. 실제로 현재 세계최고기록인 레고 쌓기 탑은 약 500,000여개의 레고를 조립하였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레고로 만든 자동차
레고높이 쌓기 30M 높이에 레고만 50만개
오랜 역사와 더불어 진화해온 레고는 다양한 캐릭터와 설계를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향상에 도움을 주어왔다.
어른들의 장난감이라고 해도 손상이 없을 만큼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자동차와 비행기 부터 고대의 성 등의 건축물 조립부터해서 경찰시리즈, 소방차 시리즈, 중세 마법사가 이끄는 나쁜 군대와 맞선 기사 이야기, 영화 속 내용을 제품화한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전설과 영웅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레고의 영원한 베스터 셀러, 캐슬 시리즈, 도시의 안전과 생활을 즐기는 레고 매니아를 위한 레고 씨티 시리즈, 건축과 작동의 원리를 즐기는 미래의 과학자&건축가를 위한 크리에이터 등 시스템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성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형태의 가족게임으로 진화를 거듭하였다.
레고 홈페이지
- 레고 글로벌 홈페이지 : http://www.lego.com
- 레고 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le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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