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왔습니다.
날씨도 더워지고..... 해서
세균들의 번식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방에서의 세균번식은 생각만 해도 답답해 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주부들의 스트레스 중에 하나지요..
특히 행주는 어떻게 쓰더라도 늘 찜찜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세균의 온상...정확한 표현이죠.
그래서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이 키친타올입니다.
키친타올이 일회성이라 경제적으로나 처리과정에서 신경이 좀 쓰이죠.
최근 입에서 입으로 제 귀에 까지 들어온 것이 바로 빨아쓰는 키친타올 스카트입니다.
한번쯤 생각은 해 보았던 것인데 상품화되어서 우리 주방으로 왔네요.
기본적으로 편의성을 위해서 약 가로 12센티 세로 27센티 정도로 한장씩 뜯어서 사용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근접촬영을 해 보았는데요.
음 전문용어로 하이드로니트 특허원단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구조학적인 부분들은 잘 모르겠으나 하이브(hive, 벌집)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벌집구조하는 것이 여러방면에서 많은 연구가 되고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잘 안지워지는 커피를 이용해서 1차로 한번 사용한 후 물과 세재로 오염물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강하게 세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벌집 구조가 살아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세척 후에 커피자국이 약간 보이는 상태입니다.
전문적으로 세균에 대한 부분을 조사하고자 고가의 현미경을 사서 할수는 없는 상황이라 세균에 대한 부분은 언급을 할 수가 없겠네요...쩝
2차로 좀 더 심한 오염을 줘 봤는데요.
각종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해 보았습니다. 찌든 때 구하니라고 힘들었습니다. ^^
그 찌든 때를 역시 물과 세제로 세척을 하여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2번에서 3번정도 빨아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실제 시험을 해본 결과입니다.
최상위는 사용전이구요
2번째는 1회사용 후 세척이구요
맨아래는 2회사용한 것으로 위 사진의 찌든 때 제거에 를 사용 후 세척을 한 후 입니다.
3회째 사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진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다른 지꺼기를 닦거나 바닥이나 각종 먼지를 닦아내는 등 걸레로 이용을 하고 버리는 용도로 사용을 하여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빨아쓰는>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제품내용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날씨도 더워지고..... 해서
세균들의 번식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방에서의 세균번식은 생각만 해도 답답해 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주부들의 스트레스 중에 하나지요..
특히 행주는 어떻게 쓰더라도 늘 찜찜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세균의 온상...정확한 표현이죠.
그래서 주부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이 키친타올입니다.
키친타올이 일회성이라 경제적으로나 처리과정에서 신경이 좀 쓰이죠.
최근 입에서 입으로 제 귀에 까지 들어온 것이 바로 빨아쓰는 키친타올 스카트입니다.
한번쯤 생각은 해 보았던 것인데 상품화되어서 우리 주방으로 왔네요.
기본적으로 편의성을 위해서 약 가로 12센티 세로 27센티 정도로 한장씩 뜯어서 사용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근접촬영을 해 보았는데요.
음 전문용어로 하이드로니트 특허원단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구조학적인 부분들은 잘 모르겠으나 하이브(hive, 벌집)구조로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벌집구조하는 것이 여러방면에서 많은 연구가 되고 있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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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지워지는 커피를 이용해서 1차로 한번 사용한 후 물과 세재로 오염물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강하게 세척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벌집 구조가 살아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세척 후에 커피자국이 약간 보이는 상태입니다.
전문적으로 세균에 대한 부분을 조사하고자 고가의 현미경을 사서 할수는 없는 상황이라 세균에 대한 부분은 언급을 할 수가 없겠네요...쩝
2차로 좀 더 심한 오염을 줘 봤는데요.
각종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해 보았습니다. 찌든 때 구하니라고 힘들었습니다. ^^
그 찌든 때를 역시 물과 세제로 세척을 하여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2번에서 3번정도 빨아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실제 시험을 해본 결과입니다.
최상위는 사용전이구요
2번째는 1회사용 후 세척이구요
맨아래는 2회사용한 것으로 위 사진의 찌든 때 제거에 를 사용 후 세척을 한 후 입니다.
3회째 사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사진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다른 지꺼기를 닦거나 바닥이나 각종 먼지를 닦아내는 등 걸레로 이용을 하고 버리는 용도로 사용을 하여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주방위생을 위한 10계명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01.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02. 행주는 하루에 한번씩100 ℃에서 10분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8분 이상 가열하여 살균하도록 하며 락스에는 30분이상 담가둔다.
03. 젖은 행주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6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04. 사용한 행주는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
05. 핸드타올은 마른 상태로 관리하여야 하며 일주일에 한번은 살균하여 사용한다.
06. 식기의 위생관리를 위하여 물기는 마른행주나 키친타올로 제거한다.
07. 수저통 밑이나 건조대 밑은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하고 유기물이 남지 않도록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 준다.
08. 칼과 도마는 육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09. 고무장갑은 조리용과 청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용은 색깔이 없는 장갑을 사용한다.
10. 일회용(위생)장갑은 2회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야채육류생선용으로 병행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01.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02. 행주는 하루에 한번씩100 ℃에서 10분이상 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8분 이상 가열하여 살균하도록 하며 락스에는 30분이상 담가둔다.
03. 젖은 행주는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상온에서 6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는다.
04. 사용한 행주는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
05. 핸드타올은 마른 상태로 관리하여야 하며 일주일에 한번은 살균하여 사용한다.
06. 식기의 위생관리를 위하여 물기는 마른행주나 키친타올로 제거한다.
07. 수저통 밑이나 건조대 밑은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하고 유기물이 남지 않도록 마른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 준다.
08. 칼과 도마는 육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09. 고무장갑은 조리용과 청소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용은 색깔이 없는 장갑을 사용한다.
10. 일회용(위생)장갑은 2회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야채육류생선용으로 병행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빨아쓰는> 시리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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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을 해보고 나름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적어봅니다.
1. 일단 위생에 관한 문제죠. 세균의 덩어리가 되어 버린 우리 행주에 관한 스트레스를 던져 버릴수 있다는 거죠.
2. 기존에 기름제거등에 사용하던 1회용 키친타올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없애준다는 거가 있구요.
3. 강력한 흡수력으로 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입니다.
1. 일단 위생에 관한 문제죠. 세균의 덩어리가 되어 버린 우리 행주에 관한 스트레스를 던져 버릴수 있다는 거죠.
2. 기존에 기름제거등에 사용하던 1회용 키친타올의 경제적인 부담감을 없애준다는 거가 있구요.
3. 강력한 흡수력으로 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입니다.
자세한 제품내용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yuhan-kimber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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