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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바람직한 타이어가격 - 스마트타이어


스마트타이어

경제 불황과 더불어 타이어에도 거품빼기가 시작되었다.
덮여 있던 거품들을 제거하면 타이어도 가격이 더욱 싸질수 있다.
이름하여 스마트 타이어...
부가적인 기능들을 없애고 핵심적인 기능에 초점을 두고 제작 출시가 되고 있다.
사실 자동차의 소모품의 하나인 타이어는 적정기간을 사용하게 되면 교체를 해 주어야 한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그 교체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지않은 지출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가격은 낮추고 꼭 필요한 성능을 적용시키면서 운전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타이어가 한국타이어에서 출시가 되었다.
한국 타이어는 치근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의 타이어 성능테스트에서 1위를 차자하면서 그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증을 받고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안정성을 인증받은 제품을 이용하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
그 부분에 있어서 한국타이어의 성능테스트 결과에 주목을 하는 것이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나름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고정비용의 지출을 줄이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바른타이어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를 하고 안전한 운전을 하시길 바라면서 가격거품을 제거한 타이어는 운전자의 맘을 더욱 가볍게 해줄 것이다.

내 스스로도 타이어의 가격을 부담스러워 한다.
그렇다치더라도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을 수 없다.
성능대비 가격대비 합리적인 타이어 교체시기와 타이어의 선정이 운전 15년차 무사고를 자랑(?)하는 내 나름의 노하우가 아닌가 한다.





첨가물....
안전 관리 요령을 알아 보자.
(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참조 http://kr.hankooktire.com/ )

1. 마모
승용차용 타이어의 마모한계 표시는 1.6mm이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최근 미국은 안전의 문제로 3.2mm로 높이려 함)
타이어를 사용하다가 타이어의 표면이 홈 속에 돌출된 부분까지 닿으면 그 타이어는 마모 상태가 한계에 이른 것이므로 새 타이어로 교환해야 한다.

2. 적정공기압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차량이 조사차량의 15% 정도에 불과했고 10대 중 6대꼴인 64%에 해당하는 차량에서 공기압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어의 공기압은 승차감, 안전성, 타이어의 수명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타이어는 표준 공기압을 유지해야 100%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는 지정된 공기압을 유지하여 타이어의 트레드 부위 전체가 지면에 고르게 접촉되도록 해줘야 한다. 더불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로 연비도 절감할 수 있으니 적정 공기압 유지는 운전자들이 가장 손쉽고도 효과적으로 타이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타이어 위치
1년에 2만 킬로미터 정도를 탄다고 보면 타이어는 보통 한 번 구입해 3~4년을 쓸 수 있다.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타이어 위치를 교환해 주는 목적은 불규칙한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는데 있다. 즉, 네 바퀴를 모두 골고루 닳게 해서 오래 쓸 수 있는 것이다.

4. 타이어 펑크 체크
타이어가 펑크난 상태 또는 펑크에 가까운 공기압 상태로 사용하면 끌림에 의한 손상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못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찔림, 밸브 불량, 림 변형 등이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공기압 점검을 자주하여 타이어 펑크를 빨리 발견해야 하며, 못박힌 것이나 외상 등의 유무를 확인한 후 주행 중 타이어에 이상을 느끼면 즉시 정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5. 장거리 운행
타이어를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하면 열이 많이 발생하며, 이 열에 의해 크게 손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열의 발생이 많기 때문에 손상 발생이 더욱 증가하므로 이상 발열은 타이어의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다. 과속인 경우, 이 열은 타이어 내부에 축적되며, 그대로 계속 사용하면 강도가 크게 떨어진다. 이상 발열에 의한 손상 방지법의 최선책은 속도, 공기압, 하중 등 타이어의 사용 조건 및 능력에 맞춰야 한다. 여름 휴가차 고속도로 주행으로 장거리 운전을 할 시에는 2시간에 한 번씩 휴식을 하며 타이어를 쉬게 하여야 한다.(※참고-타이어는 10분 휴식으로 내부 온도가 약 20℃ 정도 떨어짐)

6. 올바른 보관 / 정확한 설치
타이어는 올바른 상태로 보관하고 정확히 장착 사용해야 비로소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대수롭지 않은 부주의나 방심으로 타이어의 손상을 가져와 큰 사고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 점검을 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타이어의 내부에 물이 들어가면 타이어와 휠에 녹이 발생되어 위험할 수 있으니, 물이 들어갈 경우 필히 제거해야 한다. 또한 직사광선은 고무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직접 받는 장소 뿐 아니라, 전기난로, 스토브 등이 있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