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가 털썩거려 보기는 참 오랜만인거 같다.
상당량의 살인이 일어나고 나면
살인에 대한 내용이 약간 지리해 질수도 있다.
엄청난 양의 살인이 나오게 된다.
강추...
히치콕 풍의 영화라는 것이 총평될 수 있을려나?
그런 영화였다.
요즘들어 묻지마 살인자들이 자주 등장하는 듯하다.
그래서 그 어려워보이는 "사이코패스"라는 말이 상당히 익숙해져 버린것도 사실이다.
시작부터 시작되는 엄청난 피의 양이
영화초반 강력한 집중력을 끌어온다.
상당량의 살인이 일어나고 나면
살인에 대한 내용이 약간 지리해 질수도 있다.
엄청난 양의 살인이 나오게 된다.
시원한 영화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까?
영화를 보고 난 후 약간 경련과
다리저림
속 울렁거림
진빠짐...
오랜만에 영화보고 이런 느낌을 받았다.
시사회라 그런지 3D안경을 받지를 못했다.
이 영화를 3D로 보게 된다면
그 충격은 몇배가 될것으로 보인다.
강추...
최고의 신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삽씬"이다....음
삽씬을 보고 혹자는 이런 상상을 했다고 한다.
떠먹는 샤베트 아이스 크림..... 영화를 보신분은 이해가 될듯한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대표 - 영상에 놀아난 최고의 30분 (9) | 2009.07.30 |
---|---|
영화 해운대..... 옵빠야 띠이라~~~ (4) | 2009.07.24 |
오감도... 제목이 주는 기대감 (0) | 2009.07.16 |
트랜스포머를 보고나니 버스도 변신할 거 같다. (8) | 2009.07.15 |
거북이 달린다..김윤석에게 낚인 영화 (2)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