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story/review

새로운 FPS 게임등장, 포인트 블랭크 필자는 나름 FPS 매니아 다. 유명하다는 FPS게임은 물론이고 새로운 겜을 해보고자 찾아 다니면서 하는 정도이며,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꼭 한번은 하고 넘어가야하는 사람들 중의 한명이다. 그래서 새로운 FPS게임이 나오면 왠지 모를 흥분감이 밀려 온다. (이정도를 가지고 매니아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련지는 모르것다.) 이번에 리니지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도 FPS 시장에 뛰어 들었다. "포인트 블랭크" 요즘은 말 길게 안하는 것이 유행이라... "포블"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 FPS 게임을 하는 이유는 치열한 전장에서의 긴장감과 그 타격에서 오는 전율, 실제를 방불케 하는 사실성과 승패에서 오는 승부욕이 아닐까 한다. 포인트 블랭크는 이런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더보기
나만의 헤어스타일 만들기 나만의 개성에 맞는 헤어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을 때의 만들고 싶은 헤어스타일 맘에 드는 스타일이 나오지 않으면 머리를 다시 감고 시도를 하곤 한다. 미용실에서는 잘 나오는데... 집에서 할려면 이상하게 잘 나오지를 않는다. 특히 중요한 만남이 있을때는 맘이 조급해지고... 좀 더 잘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될때가 많았다. 짜증은 어느새 이마까지 올라오게 되고 혈당 흥분지수는 더욱 올라가게 된다. 조인성이는 뭘 해도 어울리는 거 같은데... 조인성을 비교대상에 올린 것이 무리일까?(팬클럽에서 뭐라고 그러는 거 같다.) 뭐가 잘못된 것일까? 나의 두상이 이상한 것일까? 머리까락이 얇어서 그런 것일까? 얼굴이 너무 길어서 일까? 아님 너무 둥글걸까? 무스나 왁스가 이상한 걸까? 왁스바르는 법을 잘 모르는 .. 더보기
황사와 공기청정기 해마다 3월에서 5월이면 황사라는 뜻하지 않은 불청객을 만나게 된다. 황사는 비단 중국에서만 만들어져 한국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건조지역과 그 주변국들은 다 영향을 받게 된다. 즉 건조지역이라 함은 사막이 대표적인데.. 그 사막에서 생성된 모래 바람이 대류를 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만 만들어져 한국으로 날아들어 가서 '중국때문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아프리카, 미국, 호주 등 대체로 사막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는 매년 발생을 하는 것이니... 꼭 중국때문이라고 하는 편견은 버렸으면 한다. 중국도 황사는 늘 고민 중의 하나이다. 봄의 화창한 날씨에 꼭 딴지를 거는 황사들은 한해 두해 일이 아니므로 중국 사람들은 이골이 난 .. 더보기
'It센스뉴욕원정대'의 센스있는 뉴욕이야기(with 원더걸스) 센스있는 새로운 개념의 광고... 삼성 노트북 sens를 통한 원정기 만들기 여행의 자유로움.... 여행을 준비하는 기대감.... 새로움에 대한 그 설레임 만으로도 여행의 절반을 하였고, 여행속에서 그 절반을 채워서 돌아오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한다. 뉴욕... 세계최고의 경제도시 세계의 헤드들이 움직이는 곳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그곳은 분명 동경의 대상이며, 자유로움의 대명사이다. 뉴요커... 미국에서 느끼는 뉴요커는 동경의 대상 이상의 것이다. 니 꿈이 뭐냐고 물어 보면 뉴요커가 되는 거요... 라고 대답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정도이다. 뉴욕원정대... 삼성it 센스 노트북과 함께하는 테마라 하여 '센스 it 뉴욕 원정대'라고 이름지은 듯한다. 삼성의 이미지메이킹 광고의 일환인 듯 한데... 꽤나 괜찮.. 더보기
튠어라운드 블로그 설치후 예찬 "음악을 만든다"는 것!! 누구나 한번쯤 생각을 해 보았음직하다. 복잡하게만 보이는 음악 창작이라는 부분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이루어 진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음악적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에는 특히 자금적인 뒷받침이 늘 걸리는 부분이며, 따라서 음악적 재능이 묻여서 펼쳐 보지도 못하고 꺽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어느날.... JYP 박진영의 인터뷰를 잠깐 본 적이 있다. 미국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 그의 음악적 재능 분명 자타가 인정을 하는 부분이며, 거대 미국 음반시장에서 어필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주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의 인터뷰 내용 중에서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사뭇 충격을 받았던 부분인데.... 그 유명 작.. 더보기
하루 평균 컴터사용시간 10시간 컴터를 접한지 어언 10수년이 넘은 듯하다. 이제는 컴터없는 세상을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 친구와 공부를 했고 그 친구와 일을 했고 그 친구와 놀았다. 이제는 이력이 날 만도 한데 말이다. 컴터를 오래하면... 전자파에 노출되고 눈이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다 그런 걸 왜 하느냐? 생활이 되어 버렸다. 일도 거기서 하고 놀기도 거기서 하고 찾기도 거기서 하고 대화도 거시서 한다. 본인의 모니터는 15인치다... 컴터를 하다보면 첨에는 작아보이던 모니터가 나중에는 크게 보인다. 비슷한 증상을 느껴보셨을 거다... 눈이 피로해서 그렇단다.. 다들 몸 생각하면서 컴터 하자.. 스트레칭도 하고.... 특히 몸의 최고 보배 눈도 보호해 주자... 눈이 피곤할 때는 어디 정말 깨끗한 물로.. 더보기
중국어와 전자사전 중국 생활을 한지도 2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이다. "2년이나 되셨으면 중국어 잘하시겠네요" 무쟈게 많이 듣는 이야기다. 정말 잘하는가?? 사실 잘하느냐의 정도를 따지기가 어렵다. 그럼 나의 답은 "아직 공부중입니다." 편한 대답이긴 하지만 참 부담스러운 답변이기도 하다. 옛날 학창시절 공부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서점에 영어사전 하나 사려구 이것 저것 몇 시간을 살펴보고 했던 기억... 새 사전을 비스듬히 눕혀서 매직으로 이름적고, "내꺼^^"라 적었던 기억... 사전을 베고 자면 단어가 들어올까해서 책상에 앉아 베게삼아 안고 잤던 기억... 사전 찢어서 먹으면 잘 외워질까해서 먹고 배탈났던 기억... 컴터 앞에 앉아서 주판굴리냐???? 누가 그러는 거 같다. 추억이라는 거지... 현재는 베고 잘.. 더보기
워록(warrock)에 대한 기억 3년전 일본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워낙 1인칭 슈팅 게임(FPS,First-Person Shooter)을 좋아하던 시절이라 일본에 가서도 게임이 꽤나 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일본 PC방에서 안되는 일본어로 FPS를 하고 싶어서 찾았던 게임이 워록(warrock)이었다. 그 당시의 한국에서는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이 한창 유행이었고 그 뒤를 이어 서든어택이 막 시작되는 시점이었다. 물론 기존의 온라인 FPS의 강력한 거장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나는 워록을 하였다. 그럼 왜 워록이었나? 당시 일본은 한국의 인터넷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시점이었고, 한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라는 일본IT왕이 인터넷 기간망을 깔고 있었던 시점이.. 더보기
영화배우 정준호, mbc 새드라마 출연 정준호는 영화 배우가 아니었나? 적어도 필자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국내 포털사이트들도 그렇게 소개를 하고 있지 않은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 아니구나... 드라마 출연이 잘 없었던가 보다. 사실 국내에서 그 영역에 대한 구분들이 없어진지..... 아니 아예 없었던 거 같다. 그걸 딴지 걸려는 건 아니고... 그것만 가지고도 꽤나 관심꺼리라는 거 정준호가 mbc에서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 "내생에 마지막 스캔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영화, 소설 등 문화분야에서 "내생에~~~"라는 제목들이 많이 사용되어 히트를 치고 있는데.... 이 작품도 낯설지는 않은 이름이다. 극본은 "발칙한 여자들"을 집필했던 문희정씨가 맡고 연출은 "12월의 열대야"에 이태곤씨가 맡았다고 치자.... 출연진들이 꽤나 화려하다. .. 더보기
중국어를 배웁시다 필자는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으면서 중국의 직접적인 문화권안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미천한 중국어 배우기를 나름대로 만들어서 올리고 있다. 중국어를 배워야 되는 이유를 류관순누님이 조선 독립을 외칠때처럼(오늘 3월 1일) 목놓아 부르짖지 않더라고 다른 여러 방법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물론 보신 분들도 있을 터이고...... 여러모로 중국의 세계적 부상에 대한 부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정치적 민족적인 성향을 이 곳 중국에서 몸으로 느끼는 부분들은 먼 나라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분명한 것은 중국은 현재 세계경제의 뜨거운 감자이며, 그 감자를 먹기위해 많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게 먼 미래의 것이 아님을 우리는 꼭 기억을 해야할 부분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