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기름 이야기

갑자기 "당신의 착한 기름 이야기" 라는 것이 나와서 이건 또 무슨 말인고 했다.
GS 칼텍스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새로운 모토였다.
어느 분의 아이디어 이신지는???... 이런 모토들을 접하면 늘 궁금해진다. 그래서 카피라이터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한다. 나름 대한민국의 광고는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을 늘 해온 필자로써는 이번 GS 칼텍스 광고에 점수를 주고 싶다.

신선한 감을 느끼고 힘든 세상 서로 도와가며 따뜻하고 착하게 살자라는 느낌이 온다. 여러 테마의 착한 이야기들이 시리즈물로 제작이 되는 듯하다.

군생활을 했던 사람으로써 군대에 관한 이야기는 이상하게 눈길이 가는데.... 그 컨셉을 놓치지 않은 것도 꽤나 훌륭하다.

당신은 지금 누구를 위해 착한 기름을 쓰고 싶으신가요?

크게 낯설지 않은 생활 속의 여러 테마들로 각종 착한 기름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도 일상을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런 느낌으로 생활속의 기업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잔잔하지만 강력함이 느껴진다는 평을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 카툰은 내 이야기같기도 해서 정이 간다.

국민여동생 문근영도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가는 느낌...^^

출처 및 관련 사이트 링크 : http://www.gscaltex.co.kr/event/tv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