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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도심 백화점형 아울렛, 나인스에비뉴!



도심 백화점형 아울렛.... 나인스 에비뉴 오픈
2009년 2월 27일
1호선 구로역에 감각적인 시설의 나인스에비뉴가 오픈했다.
아울렛쇼핑몰이 백화점의 영역을 넘었다.

30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아울렛 매장이라는 명성과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일치감치 많은 사람들의 눈과 입에 오르내렸다. 기존의 아울렛 매장이 소규모로 건설이 되는 반면에 서울 서남부 중심 역세권에 5만 9000천평방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매머드급 매장이라는 점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효율적인 공간과 고객을 생각하는 쇼룸들의 배치가 눈에 뛰는 아울렛이다.
위치적인 장점과 더불어 세련된 스타일을 살린 패션의 공간이 될 전망이다.



10대에서 부터 직장인들까지 럭셔리한 스타일로 구성을 시켜서 매니아 층들의 구미를 당긴다.
특히 고품격의 웨딩 플로어에는 여유로운 공간과 고품격의 인테리어로 특별한 웨딩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은 앞둔이들은 꼭 챙겨봐야할 곳중의 하나로 부각된다.
새로운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하나
9th 에비뉴 푸드코트는 괘적한 공간에서 훌륭한 음식들을 맛볼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한식, 중식, 일식 등 각종 메뉴들을 즐길수 있어서 식사와 모임을 가질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상의 입지조건과 새로운 운영방식
쇼핑몰이 가지는 한계를 럭셔리하게 다시 만들어낸 아울렛이라는 느낌이다.
고급화를 지향하지만 아울렛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고 패션문화를 이끌어 나갈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패션의 트렌드와 플레이스의 특별함이 가지고 있다는 차원에서 매니아 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나이스 에비뉴의 강점이다.






이병헌샵과 최지우샵이 오픈예정에 있다.
스타들이 애용하는 스타일과 그들의 애장품등도 함께 판매를 할수 있는 테마샵 또한 나인스 에비뉴의 새로운 스타일이기도 한다.
한류스타들의 샵이니 만큼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구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나인스 에비뉴에 세간의 이목들이 집중되고 있다.
쇼핑몰이 쇼핑몰 이상이 된다는 것만해도 추천의 이유가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