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치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어떤 음식이든 치즈와 접목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특히 뭔가가 먹고 싶고 땡길때 뭘 먹을까 고민을 할때 늘 첫머리에 나오는 것이 치즈이다.
그래서 냉장고에는 각종 치즈들이 즐비해 있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다보니 식구들도 어쩔수없이(?) 치즈요리를 즐기기도 한다.
아이들 간식에 있어서는 치즈만한 것이 없다는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나름 해외생활이 많았던 터라 여러 치즈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수제 치즈부터 해서 세계적 브랜드인 벨규브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유독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벨규브가 이젠 한국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즐거운 소식이기도 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고
보기 좋은 치즈는 더 먹기가 좋다.
가끔씩 즐기는 와인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안주로 벨큐브는 힘든 외국생활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활을 톡톡히 해 주었다. 보기좋고 먹기 편해서 많이 먹었고 지금도 그 맛을 기억할때면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다.
오랜세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벨큐브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 저녁 와인한잔과 벨큐브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봐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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