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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story

한국선수들 쿵푸축구를 조심하라

이번 경기의 핵심은 이기고 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선수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 최선인 듯하다..
중국 축구는 늘 한국 축구를 벼르고 있다.
이번에도 물론 이를 악물고 죽으라고 덤벼들 것이 분명하다.

특히 98년 황선홍선수가 당했던 두발 옆차기식 태클은 중국의 특기중에 하나이다. 일단 맞으면 큰 부상을 당하므로 조심해야 된다.
"쿵푸축구"를 조심하라

박주영은 중국축구의 최대 적이다.
약을 무지하게 올리고 중국 축구를 '동네축구'로 만들었던 박주영은 언제나 이 곳 중국의 데스타겟임이 분명하다.
그런 악에 받여있는 중국 축구에 스포츠쉽을 바라기 이전에 빠른 패스와 공간 침투로 조직적인 경기운영을 바란다.

말이 30년이지 그 공한증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며.... 그 걸 깨기위한 중국 축구팬들의 악도 오를때로 오른 상황이다. 경기를 참전하는 한국축구팬들도 조심하기를 바란다. 경기결과에 따라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니 중국 공안들을 믿고 너무 날뛰었다간 사고의 개연성이 아주 크다.

깨끗하고 깔끔한 경기와 결과를 바라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축구의 형님된 자세로 깔끔하고 느긋하지만 화려하게 플레이를 해주길 기대한다.

부디 잘 싸우고 돌아들 가셔라.. 한국 전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