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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해당되는 글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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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애니 레보비츠....
알고보니 참 유명한 사람이었다.

이 영화는 다큐먼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그녀와 사진에 대한 것을 그녀의 작품세계와 더불어 소개하고 있다.
롤링스톤즈, 베니티 페어, 보그 잡지의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소재로 한 다양한 스토리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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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내용이 스팩터클하거나 액션, 공포가 있는건 아니다.
허나 영화내내 절대 지루하지 않은 건
아는 사람들이 참 많이 나온다는거...
힐러리,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우피 골드버그, 데미 무어, 짐캐리, 죠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물론 이들이 다 이 영화의 배우들은 아니다.
애니 레보비츠의 피사체이다.
허나 그 유명인들의 사진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냐에 대한 부분이 너무도 자세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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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진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또 그녀가 가진 사진에 대한 열정과 미국의 지성 수전 손택과의 사랑이 잔잔하게 다가온다.
애니는 사진작가이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그녀는 슬픔을 담은 사진으로 그 사랑을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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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존 레논의 최후의 사진을 기억하시는가?
오노 요코를 안고 있는 그의 마지막 사진은 나체였다.
당대 최고의 존 레논이 어떤 가식도 포함되지 않고 편안하게 렌즈 앞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애니였다. 저 사진은 애니의 연출이 아닌 존 레논의 연출이었다고 한다.

그는 그 사진을 찍은 4시간후에 떨어지는 별이 된다.
"순간은 짧지만........ 사진은 영원하다"는 말을 실감나게 가장 잘 표현한 다큐멘터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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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챙겨서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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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 지하철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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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어제는 하루종일....
불쾌지수가 무척 높았다.
왜... 하루종일 그런날이 있다.
아무렇지도 않은 일에도 신경이 쓰이게 되고 스트레스로 인한 진득한 두통과 어깨결림이 하루종일 초점을 흐리고 자판을 두드리는 손까락들이 따로 놀아난다.

그런 날이었다.
그런 상태로 텅빈 집을 들어간다는 것은 불면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꼭 영화를 봐줘야 하는 날이 바로 이런 날이다.

봉테일(봉준호 + 디테일)감독의 '마더'.... 이런 날을 위해서 남겨 뒀던 영화다.
그의 세밀하고 알송달송한 끈적임속에 빠져들어가 버리고 영화가 끝이 나서의 여운을 곱씹고 있으면 꽤나 긴시간 두통과 어깨결림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다.

how???
지갑한켠에 있던 문화상품권을 꺼내 들었다.
문화상품권으로 컬쳐랜드에 들어가서 컬쳐캐쉬로 바꾼다음
영화 예매사이트로 들어가서 영화를 결제했다.
문화상품권..... 참 쓸모있다.
문화상품권으로 온라인에서 책도 사고 옷도 사고.....
http://www.culture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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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근데........ 봉감독 영화를 볼때는 이상하게도 영화관에 앉기 전까지 스트레스다.
살인의 추억이 그랬고 괴물이 그랬고 도쿄!!가 그랬다.
첨가는 극장에서 보고자 길을 헤매고 고습, 버스안의 많은 대중들, 소리만 요란한 버스의 에어콘이 그랬다.
배고픈 날 두고 혼자서 떡볶이를 먹은 후배놈의 희멀건 얼굴을 보니....
원초적인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 와중에 자리는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그림자를 봐야 되는 진입계단 옆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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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영화는 마더(김혜자)의 초점 풀린 눈과 황량한 갈대숲에서 첫 신을 던진다.
이건 뭐지....???
마지막 장면에서 그 이유는 밝혀지고...

실제로 나사가 하나 풀린 아들(원빈)은 엄마가 없으면 그 남은 나사골마저 빠져버릴거 같다.
농약인지 한약인지도 모르고 여하튼 약재상 종업원이자 무허가 침술사인 엄마는 아들에게서 잠시도 눈을 땔수가 없다.
봉감독의 짜증스럽게(?) 빠져들게 하는 것이 여기서 부터 시작이다.
성그덩 귀에 거슬리는 작두소리와 갑작스러운 돌발상황, 군데군데 뿌리는 여러 복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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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크린에 비친 원빈...
사슴같은 눈을 가진 꽃미남의 나사 빠진 연기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 건 그로 인한 나는 짜증이 영화내내 느껴졌다는 것으로 대신할까 한다. 그게 연출의 힘인지 연기의 힘인지는 논하고 싶지 않다.
여하튼 그 능청스러운 바보아들 연기는...
아들밖에 모르는 억척스러운 엄마의 너무나도 강력하여 소름이 돋을거 같은  연기속에서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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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영화내내 봉감독이 어떤 반전을 줄것인가?
이런 반전만은 꼭 아니었으면 하는 기대감과
그 반전을 아닐꺼야 하는 조바심과
그 반전이 아닌 방향으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몰고가는 그의 연출력에
결국 스토리는 반전앞에 서 버렸다.

김혜자...
배우 김혜자는 어머니역에 참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오랜 세월 여러 매체를 통해서 마더로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이다.
소름돋을 정도의 오버스러운 그리고 표정하나하나에까지 끌어올려내는 그녀의 모습에서

과연, 역시!!! 라는 '당근 빠따'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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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rigodesign.tistory.com BlogIcon 그리고르기 2011.01.17 15:54 신고    

    김혜자 연기는 정말 따라 갈수 없는 신의 경지인듯 ㅋㅋㅋㅋㅋ 열연하는 모습보면 현실인듯한 착각도 들고 ㅋㅋ 멋집니다. 정말

한국story/review

가을입니다...
추위가 좀 일찍 찾아오는 건지 맘이 추운건지는 몰라도 좀 춥네요^^
자.... 오늘은 가을에 어울리는 가을 와인 리뷰들어갑니다
.

샤또 뚜르띠락이라는 브로도와인입니다.

레드와인이구요... 약간 드라이하면서 부드러운 목넘김이 이 와인의 최대 장점이라 평합니다.
원산지는 꼬뜨 드 까스띠용(Côtes de Castillon)인데요.

경사진 언덕에서 햇살을 잘 받고 자란 브르도 꼬뜨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 집니다. 밝고 발랄하면서도 우아함의 상징입니다.

밝고 발랄하다고 함은 와인이 주는 진한 향을 그대로 간직함에도 그 부드러운 목넘김이 탁월한 와인을 말하는 건데요. 향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쉽게 와인의 마법속에 빠져들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장미향이 약간 올라오면서 다소 강한 향이 올라옵니다만 상당히 부드러운 텍스춰, 좋은 발랜싱를 유지해 줍니다. 
산도도 적절하고 기분좋은 피니쉬를 주는 와인으로 연인과 친구와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모던 패턴을 유지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주는 와인으로 요즘 같은 가을에 어울립니다.



사무실에 생일 파티가 있어서 회사사람들이랑 맛나는 음식과 브르도와인을 접목시켜봤네요~~


아.... 배고파지시죠.... 저도 그러네요...^0^
뭐 좀 챙겨먹어야 겠네요.... 와인 한병 더 따서 말이지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좋은 분과 괜찮은 와인 한잔 기울이시면서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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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yisunmin.tistory.com BlogIcon 선민아빠 2010.11.01 10:42    

    와인도 땡기지만 안주들이 더 땡기는데요 ㅎㅎ

  • Favicon of https://ttssstt.tistory.com BlogIcon RevU 2010.11.01 15:49 신고    

    안녕하세요~ 호호보이 님^^
    레뷰입니다~

    리뷰 하단에 프론티어 배너 삽입해주세요~
    아래 코드를 복사하여 글쓰기 창에서 HTML에 체크하신 후 넣어주시면 됩니다~

    <a href="http://stat.revu.co.kr/www/delivery/ck.php?n=a07151de" target="_blank"><img src="http://stat.revu.co.kr/www/delivery/avw.php?campaignid=653&amp;n=a07151de" border="0" alt="" /></a>

  • 내사랑별사과 2010.11.02 10:10    

    ^^와인보다 음식에 더 눈이 가는군요...자료화면을 잘 못 쓰신건 아니신지..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11.02 23:18 신고  

      한식조리사 별사과님.... 올만이세요~~~
      수술하셨다구요...
      목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한번 뵈야 되는데... 연락한번 주세요^^

한국story/review
디제이디오씨....
신곡을 내어놓았네요...


새 앨범 풍류는..
총 12곡을 수록하고 있는데... 오랜 기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단비같은 느낌입니다. 
기대했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평을 내리고 싶구요.
음원들을 다 구매했는데... 앨범 소장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첫 곡으로 "나 이런사람이야" 입니다.
더운데... 속시원한 목소리들이 더위를 날리는 듯합니다. 



마이크 싸가지 테스트 원 투, 원 투
니네 내가 누군지 모르나 본데 
나 이런 사람이야

Shake it Shake Shake it Yo 
Shake Shake it 
Shake it Shake Shake it
Yo Everybody

Shake it Shake Shake it Yo 
Shake Shake it 
Shake it Shake Shake it
Yo Everybody



주둥이만 살아 뻐꾸기만 늘어가
무리야 인생이 술이야
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 대하고
이 카드로 저 카드 막고 일 벌렸다 하면 사고

괜찮아 나니까 하날 배우면 
열을 깨달아 버리는 나니까
손발 다 써도 안 되면 깨물어버리는 나니까
대박 나든 쪽박 차든 쏠리는 대로 사니까
아닌 걸 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아니면 쉬어 알았으면 뛰어
그래 내가 원래 그래 그래서 뭐 어쩔래
나 이런 사람이야



학벌이 어디더라 돈벌이 얼마더라
앵벌이 이런 개나리 진달래 십장생
연봉이 내 명함이고 차가 내 존함이고
집이 내 성함이고 참 유감이고

괜찮아 나니까 하날 배우면 
열을 깨달아 버리는 나니까
손발 다 써도 안되면 깨물어버리는 나니까
대박 나든 쪽박 차든 쏠리는 대로 사니까
아닌 걸 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아니면 쉬어 알았으면 뛰어
그래 내가 원래 그래 그래서 뭐 어쩔래
나 이런 사람이야



요람에서 무덤까지 말단에서 사장까지
한 많은 남자 한국놈 한다면 한다 한국놈

의사 약사 변호사 검사 판사
차라리 그 정성으로 MP3 다운받지 말고 판 사

요람에서 무덤까지 말단에서 사장까지
한 많은 남자 한국놈 한다면 한다 한국놈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아니면 쉬어 알았으면 뛰어
그래 내가 원래 그래 그래서 뭐 어쩔래
나 이런 사람이야


Shake it Shake Shake it Yo 
Shake Shake it 
Shake it Shake Shake it
Yo Everybody

Shake it Shake Shake it Yo 
Shake Shake it 
Shake it Shake Shake it
Yo Everybody 

마이크 싸가지 원투, 원투


나~~~~~~~ 
이런 사람 남편이야~~~~~~~~^0^
너무 칼같은 사람이라...... 좀 무섭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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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황금 연휴에 뭐하셨습니까?
황금 연휴가 주말보다 더 바쁘기 시작한 지도 꽤나 되어가는 군요. 
장거리의 이동이 많아져서 그렇다고 보구요. 
연휴에 아빠노릇 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연휴기간을 쪼개서 심야영화 한 편 땡겼습니다. 

2010년 판 로빈후드....
자... 후기 들어갑니다.  



0. 총평
서양 중세 액션 매니아들의 육감을 만족시키는 영화이다. 
 
1. 로빈후드
로빈후드에 관한 영화는 참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나올것으로 보이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었음에도 새로운 각색과 앵글로 색슨족형 배우가 주목을 받을 때쯤되면 다시금 영화화 되어서 나오는 소재가 아닌가 합니다. 

영국에 로빈후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홍길동이나 임꺽정 등이 있다고 볼 수가 있죠. 
홍길동의 영화적인 요소도 그리 나쁘지는 않아 보이죠...

이 영화 초도에 로빈후드가 숲으로 들어가서 '약탈자'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풀어보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 배우... 러셀 크로우

이번 연휴에 딸애랑 쇼핑가서 샌들을 하나 사주게 됩니다. 
물론 딸애의 패션감각(?)을 100% 수용을 했구요.

딸에게 
"이런 스타일을 요즘 뭐라고 하는 줄 아니????" 물었더니

"아빠는 참.... 그것도 모를까봐..... 글래디에이터 샌들이잖아~~~"

딸의 나이는 방년 9세 입니다. ^0^ 
사실 영화 글래디에이터는 2000년 작품입니다. 딸애가 태어나기도 전이죠.


그렇습니다...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로 일약 스타가 된 배우이지요. 
그러다 보니 고전 액션에 아주 잘 어울려 보입니다. 
왠지 그를 보면 검투사와 overlap(오버랩)이 되지요. 
사실 그가 나온 현대물들이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검투사의 이미지가 너무도 강렬했나봅니다. 
뷰티플 마인드... 이런 영화는 꽤나 괜찮았는데 말이죠. 

여하튼... 이번 영화에서는 중세의 영국 영웅 로빈후드로 연기를 펼칩니다.

중저음의 목소리와 진지한 얼굴생김새로 출연만으로도 무게감을 한없이 주는 적절한 캐스팅으로 평하겠습니다. 
 
3.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이죠.
사실상 감독 역시 글래디에이터로 거듭난 감독입니다. 그 영화가 많은 상과 부(?)를 가져다 준 것은 분명하니깐요.


특유의 영상 해석능력을 바탕으로 그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감독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초록색 자연을 영상에 담아내는데 소홀하지 않아 보입니다.
눈이 상쾌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37년생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그의 창작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4. 배우... 케이트 블란쳇

어디서 많이 보기는 본 사람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더니...
영화가 끝나고 생각이 나더군요...
그렇습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숲의 여왕으로 나왔던 그 고윽한 느낌의 배우입니다.

알고보니 수상경력도 상당히 많은 배우더군요.


 
로빈후드의 상대역으로 나옵니다.
십자군 원정으로 결혼 1주일만에 전장터로 보내고 눈먼 시아버님을 대신해서 버밍엄을 억지로 억지로 꾸려나가다가 남편의 전사소식을 로빈후드를 통해서 듣게 됩니다. 어쩌다 저쩌다 로빈후드와 눈이 맞게 되는 서양형 스토리죠.



5. 각색...
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소설속 주인공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그 소설의 배경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이 영화의 골자이죠. 십자군원정에서 실패하게 되는 사자왕 리처드의 일개 궁수였던 로빈후드는 왕의 죽음으로 군영을 탈출하게 되고 우연히 획득하게 되는 왕관을 런던으로 가지고 가게 되죠.


그러다 칼에 새겨진 낯익은 글귀에 이끌려서 버밍엄에 가게 됩니다. 폭군이 되어가는 왕과 프랑스 반역자의 등장 후 프랑스의 침공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영국은 다시한번 "대~~~영제국"을 외치게 되고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일본의 해안 상륙장면을 약간 연상시키는 프랑스에 맞서서 활시위를 당기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6. 액션...전개...

이런 액션을 화려하다고 해야 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중세 액션이라는 장르가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죠. 솔직하게 그렸다는 말이 맞을듯하구요. 중세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물만난 물고기가 될만한 영화입니다. 
영화보기전....
심야영화를 볼터라 함께 보신 분이 "나 영화보다 잘수도 있는데...." 염려를 하시더군요.
그 분....
이 영화 끝까지 정신을 놓고 보시더군요.
그리고 남기신 한마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 하시더군요.

스토리 전개 깔끔하구요.
액션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게감있는 액션이 리얼하게 보여집니다.

7. CG
영국에 사과를 맞춘 로빈후드가 있다면...
한국에는 쌀 한톨을 맞춘 이성계가 있지요...
저기 다른 세계에는 레골라스라는 분도 계시지요..


로빈후드가 명궁이었으니 활에 대한 CG처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전쟁씬 들인데요.
반지의 제왕이나 브레이브 하트 같은 그런 대형씬들이 없다는 것인데요.

약한 CG를 쓰고 리얼에 충실했다고 하면 어쩔수 없습니다만 요즘 관객들의 눈들이 까다로워서 전쟁을 다루는 영화는 대략 100만대군들이 싸워줘야 직성이 풀리는 터라 뭇내 아쉬웠습니다.

8. 대상 관객
140분여동안 러셀 크로우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은 분들.
어렸을 때 로빈후드를 동경해서 부모님께 활을 사달라고 졸라대신 분들.
중세 영화 기다리는 남자친구 둔 여성분들.
주몽이 활쏘기의 대명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대한 양궁 협회 소속 선수 및 임원 여러분....^0^

즐감하세요~~~~~

아래사진은.....
러셀 크로우가 왜 중세영화에 유독 강한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라 생각이 됩니다.

러셀.....양복 참....... 안 어울리는군....그려
그쵸??????


로빈후드(Robin Hood)의 사전적 의미

중세 영국의 전설적 영웅

1160∼1247년경의 인물이라고도 하고 헌팅던 백작 R.피츠스(또는 체스터 백작 랜들)의 별명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증은 없다. 문학상으로는 14세기 후반 랭글랜드의 장편시 《농부 피어스의 환상》에 나타난 것이 가장 오래되었고, 스코틀랜드의 역사가(歷史家)인 윈턴의 《스코틀랜드 연대기》(1420)에서도 그 이름을 볼 수 있다. 14세기 초반부터 유명해져서 15세기 후반 이후 널리 서민의 사랑을 받아온 문학상의 인물이 되었다. 

줄거리는 11세기 잉글랜드의 셔우드의 숲을 근거지로 하여 로빈후드가 리틀 존과 태크 수도사 등을 비롯한 의적들과 함께 포악한 관리와 욕심 많은 귀족이나 성직자들의 재산을 빼앗고 그들의 횡포를 응징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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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24 18:03    

    장인어른이 국궁 하시므로 저는 봐야겠습니다
    (억지로 끼워맞춘것 아님)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5.24 18:07 신고  

      국궁이 더 가깝군요...

      추천대상 추가 올립니다.
      민족 국궁 협회 관계님들....

  • 내사랑별사과 2010.05.25 13:35    

    머리 위 사과를 맞힌 사람은 윌리엄텔 아니던가요???^^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5.25 16:31 신고  

      호호보이 옥의 티를 찾아라~~~에 당첨되셨습니다.
      선물 보내 드리겠습니다.^0^

한국story/review

오랜만에 원더걸스의 새로운 싱글이 나왔네요~~~~ 많이들 기다리셨네요.
장고끝에 나온 싱글 앨범 2DT를 들여다 봤습니다.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고
새로운 멤버교체가 일어나고
미국생활의 각종 말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새로운 싱글이죠. (약간 이슈만들기... 감이 있습니다만..)

원더걸스 새 싱글의 리뷰 들어갑니다.


1. 총평
원더걸스 만의 색깔을 살린 중독의 연장성


2. 중독성

소핫, 텔미, 노바디의 강력한 중독성을 기억하게 됩니다. 원더걸스의 가장 큰 장점이죠.
이번 싱글 또한 그 중독성을 아주 잘 보여줍니다.
원더걸스 노래를 처음 들으면....
귀를 자극하는 강력한 뭔가를 던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듣는 것과 두번 듣는 것이 다른 것이 원더걸스 컬러죠.
2DT 역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서서히 그녀들의 색깔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쉬운 리듬과 듣기 편안 비트가 이번 싱글에도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JYP... 오랜 기간 연구를 많이 하신 듯 하군요.

3. 쉬운 리듬과 듣기 편한 비트

쉬운 리듬의 지속적인 반복속에 서서히 빠져들어가게 됩니다.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는 음정과 비트로 만들어져 듣기편하고 부르기 쉬운 노래로 다시 한번 찾아왔군요.
이전 곡들이 그랬듯이 음악 참 쉽게 하는 군요.^0^
단순함속의 어필 .... 정말 쉽지 않습니다.

4. 복고풍

박진영은 80년대 댄스음악의 리듬을 팬들에게 밀어 넣으려는 의지가 보이는 군요.
살랑거리는 원더걸스의 댄스가 다시한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어깨가 절로 음악을 타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원더걸스가 다양한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5. 5명의 멤버

비교적 이쁘거나 튀지않는 그래서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원더걸스의 5명 멤버는 다른 걸그룹과는 좀 차이를 보입니다. 
예능이라던지 드라마 등에서 다른 방식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걸그룹 속에서 원드걸스는 분명히 다른 뭔가가 있죠.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들에서 섹시함을 찾아볼려니 다른 걸그룹들의 그것들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는 거죠.
이걸 매력으로 봐야 될지..... 그렇죠 매력이죠.

6. 국내 활동

영어버전을 동시에 발표를 했네요.
국내활동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음악뿐만 아니라 각종 부수적인 활동을 어떻게 얼마나 할것인지....
미국에서만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팬들이 우려하는 수신제가(修身齊家)는 어떻게 할것인지...




2 Different Tears (한국어 가사)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So I hate you So I love you So I hate you So I love you
난 너 없이 살아가는게 왜 아직도 이렇게 힘든지 더이상 부은 눈으로 눈뜨긴 싫어 이젠 잊고 싶어
그래서 니가 준 아픔 생각해 너 때문에 흘린 눈물 생각해
그런데 왜 자꾸만 행복했던 순간만 떠올리고 있는지 모르겠어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So I hate you (but the love you gave me was so so good)
So I love you (but the pain you gave me was so so bad)
왜 아직도 너 때매 눈물 흘리는지 내가 너무 싫어 얼마나 더 상처를 입어야 난 너를 미워할 수 있을까
그래서 니가 준 아픔 생각해 너 때문에 흘린 눈물 생각해
하지만 그럴수록 밀어내려 할수록 니 모습은 더 가까이 다가와
Why do I still feel this way when I know there’s nothing Left to say
차라리 몰랐으면 좋을걸 지워버리고 싶어 널 내 자신에게 미워하라고 널 기억하라고 그 상철
But I for some reason why Still miss you no matter how hard I try

 

2 Different Tears 영어 가사
 
Gave me 2 different tears, After all these years
Tears of joy tears of pain like sunshine and rain
So I hate you, so I love you
So I hate you, so I love you

I’m trying to figure out how to move on with my life Without you by my side
Waking up with teary eyes I can’t do this no more Gotta erase you now

So I think of all the pain you’ve given me
Try to look at all the damage you brought to me
No matter how hard I try I just can’t figure out why
I keep thinking about how sweet you used to be

Gave me 2 different tears, After all these years
Tears of joy tears of pain like sunshine and rain
So I hate you(But the love you gave me was so so good)
so I love you (But the pain you gave me was so so bad)

I’m crying over you still what does this mean do I Still want you back in my life
After all these painful things you’ve done to me Why is it so hard to realize

So I think of all the pain you’ve given me
Try to look at all the damage you brought to me
But the harder that I fight You come closer in my sight
And I’m thinking about how sweet it could’ve been

Why do I still feel this way when I know there’s nothing
Left to say I should’ve never loved you in the first place
Wanna erase you without a trace
Try to tell myself that I need to hate you

4 0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6 15:47    

    원더걸스 노래 좋네요 ㅎㅎ

  • 옹팡 2010.05.17 03:02    

    원걸은 정말 특별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이번노래도 좋네요

  • 뿌띠/끄 2010.07.11 10:16    

    원더걸스...><
    새로운 맴버 혜림!
    예쁘구, 노래도 잘불러서 정말 다행이에요.
    언제나,원더걸스 응원할께요..★

  • Favicon of http://koe.timberlandoutm.com/ BlogIcon timberland shoes 2013.04.02 23:25    

    아픈 상처만 내게 남겨질테니까

movie
좀전에 아주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한편을 보았네요.
집에서 superaction으로 보았는데요.
케이블 티비로 영화 보기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첨부터 끝까지 영화가 잘 안 봐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리고 여운도 꽤나 남고... 흐뭇해지는 영화가 있네요.

the game plan


2007년 개봉작 게임플랜이라는 영화인데요.
내용과 볼거리 줄거리 웃음 등이 적절하게 믹스가 된 영화라고 평하구요.

포인트...
아빠와 딸
풋볼과 발레
스포츠카와 가족용차
아빠의 부상과 딸의 재등장




반전...
딸의 건과류 알러지....



혹시 케이블에서 방영된다면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꼭 보시길 추천드리구요.

보고 나면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될거예요~~~

2 0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06 12:17    

    더락은 ..레슬링 이미지가 강해서..아직까지.배우 느낌이 그닥 들지가 않는....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5.06 13:07 신고  

      아... 맞죠... 레슬러 더롹이었어요..
      저는 깜박했네요.
      레슬러에서 영화배우로 ....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노지심씨가 있죠^0^

movie

모처럼 날씨가 좋은 주말이었죠?
주말에 뭐 하셨습니까?
저는 영화 봤습니다.
외화 한편이랑 방화 한편 봤네요.
외화는 아이언맨 2이고
방화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입니다.

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후기 들어갑니다.


0. 총평
이준익과 황정민과 차승원 삼각편대가 괜찮은 영화를 만들었다.


1. 원작.... 만화


이 영화의 원작은 만화죠. 박흥용 님의 작품이죠.
이준익 감독이 이 만화를 보고 꼭 영화화하고 싶어서 5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올드보이처럼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의 흥행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죠. 여하튼 오랜시간 장고의 세월이 영화에 묻어 나오는 장면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2. 감독.... 이준익

'왕의 남자'를 등에 업고 흥행감독의 반열에 올라서 입신양명한 감독이죠. 사극적인 부분에 있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사극의 해학적인 감성은 현 감독들중에서 손 꼽을 만하죠. 
지난 왕의 남자에서는 감우성에게 절제된 해학을 밀어 었다고 한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정민이 그 역할을 하였네요. 
감우성, 황정민의 연기도 연기지만 영화에서 이준익이 필요한 느낌 즉 이준익적 해학을 충분히 녹여 넣었다고 보여집니다.  

3. 배우... 황정민

봉사이면서 검을 잘 쓰는.... 거의 신의 경지가 아닐까요?
달도 밸것 같은 날 선 칼의 얇은 주파수를 정확하게 인식하며 반응하는 천하의 맹인검객 황정학
다분히 해학적이고 따뜻하면서 날선 검을 다루지만 정이 많은 그런 배역을 잘 소화해 내는..... 경상도 사투리를 고쳐낸 배우입니다.
왜 황정학은 이몽학을 베지 않았을까요? -> 관전 포인트 하나

"나는 샛길이 좋다"



4. 배우.... 차승원


차승원은 배우네요. 이제 그에게서 모델을 찾기란 쉽지 않아보입니다. 모델에서 배우로의 길을 제대로 보여준 이가 차승원이라는 생각입니다.
야망을 가진 조선 최고의 검객. 야망을 위해서 냉정하게 날을 세우는 그래서 "꿈"을 가진 자로 나오죠.
왜 이몽학은 견자를 베지 않았을까요? -> 관전 포인트 둘

"양반은 권력뒤에 숨고, 광대는 탈뒤에 숨고, 칼잽이는 칼뒤에 숨어야 한다.... 난 그게 싫더라고"



5. 백승현


견자... 개 견에 아들 자 개자식이라고 불리우는 서자
백승현이 제2의 공길이가 될 수 있을까? 좀 약해 보이기는 합니다. 비중과 캐릭터가 공길에는 약간 못 미치기는 하네요. 
하지만 이 영화는 견자의 시각으로 보는 영화라고 보입니다. 두 검색과 세상 그리고 한 여인을 견자적 관점으로 보아집니다.
왜 견자는 백지를 범하지 않았을까요? -> 관전 포인트 셋

"그런다고 세상이 달라질 것 같아"



6. 한지혜


절세의 미모와 가창력 견자의 어머니와 동일 직종에 종사하는 여인. 백지..
이몽학을 가슴에 담고 그를 안으려 하지만 이몽학의 "꿈" 에 밀리는 여인으로 나오죠.  
한지혜... 쌍꺼풀 없는 몇 안되는 미인배우 중에 하나죠. 남자 배우들의 강한 캐릭터와 수평을 이루는 캐릭터가 아니었는지 약간 묻히는 감이 있었네요. 감독의 의중으로도 보이구요.

"할 수 있으면 해봐"



7. 시대적 배경

이몽학의 난
1596년(선조 29) 7월 종실(宗室)의 후예로서 속모관(粟募官) 한현(韓絢)의 선봉장인 이몽학은, 그가 조직한 동갑계 회원 700명을 사주(使嗾)하여 임진왜란 후의 대기근으로 굶주린 농민을 선동해서 홍산에서 반란을 일으켜 현감을 가두고 이어 임천(林川)을 함락하였다.
농민은 '왜적의 재침을 막고 나라를 바로잡겠다'는 반란 명분에 크게 호응하여 삽시에 수천의 무리를 이루어 정산(定山)·청양(靑陽)·대흥(大興)을 휩쓸고 서울로 향하던 도중에 홍주(洪州:洪城)를 공격하였다. 홍주목사 홍가신(洪可臣)은 민병을 동원해서 이를 반격하는 한편, 이몽학의 목에 현상금을 걸어 반란군의 분열을 꾀하였다. 이몽학의 부하 김경창(金慶昌)과 임억명(林億明)은 전세가 불리함을 느끼고 이몽학의 목을 베어 항복하였으며, 면천(沔川)에서 형세를 살피던 배후의 인물 한현도 체포되어, 1개월이 못 되어 반란은 평정되었다. (두산백과사전)

원작의 재구성이 역사를 거르칠수는 없기에....
역사 기록에...
이몽학의 난은 임진왜란 이후에 발생한 사건이고, 임란시 선조의 피난과는 약간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8. 결말


"겨우 여기까지 왔어... 근데 더는 갈데가 없네..."  
"달 떳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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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vitamusic.com/ BlogIcon Ashley 2010.05.04 16:38    

    예전에 만화책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도 정말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5.05 14:16 신고  

      만화를 보셨다니 전달이 더욱 좋으실거예요.
      즐거이 보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qtotpz.tistory.com BlogIcon 윤뽀 2010.05.04 16:41 신고    

    내일 이거 보러가요~^^

movie
상받을만한 영화였다고 총평합니다.
영화 아바타의 해였던 2009년
허트로커라는 영화가 아카데미 6개 부문을 수상해서 화제를 모았죠.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디어 보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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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조명이 켜질때 느꼈던 첫 감정입니다.
상영 시간이 두시간이 좀 넘는데요.
캐서리 비글루우(Kathryn Bigelow, 감독, 여성)의 손에 쥐락펴락을 당하는 동안 어느새 영화가 결말이 나더군요.
감독손에 이런 식으로 놀아나는 건 괜찮네요.

2. 군인영화...하지만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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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화라고 분류가 되는 것이 맞는지 몰라도 여하튼 주인공들이 다 군인이고 군인영화라고 치고요.
아주 섬세한 영화입니다.
촬영기법이 주는 느낌도 느낌이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디테일한 표현들이 전쟁과 무기가 주는 기존의 전쟁영화와는 다르게 한 꺼풀 밑을 톡톡 두드리는 느낌입니다.

3. 폭발물 헤체반...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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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소재자체가 주는 극도의 긴장감을 배경에 두고 그 속에서 풀어내어지는 해소감이 돋보입니다.
폭발물이 설치되고.... 폭발물에 다가가서.... 해체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긴장과 안도감의 연속적인 진행방식으로 쥐락펴락 당합니다.


4. 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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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령이 주인공인 윌리엄 제임스에게 묻습니다.
"중사... 지금까지 몇개의 폭탄을 해체했는가?"
답을 피하려 몸을 돌리던 주인공에게 다시 물어 봅니다.
"대답을 해보셔~~"
"873입니다"
그 숫자는 죽음의 기로에 선 순간들입니다.

5. 스나이퍼 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억하셨다가 유심히 볼만한 장면입니다.
사막을 사이에 두고 840여 미터 떨어진 스나이퍼들간의 긴장된 씨름입니다.
모래와 파리와 쥬스와 총알과 속눈썹.... 그리고 긴 총

6. 36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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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돌아가는 날짜들을 영화 중간중간에 자막으로 알려줍니다.
38일전... 22일전... 14일전...  2일전... 등
엄청난 위력의 폭탄들을 해체하는 위험한 보직을 맡은 주인공들이 과연 살아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다시 보게 되는 날짜 카운터.....
365일전.... 이 부분은 영화를 보시면 알게 되시구요....

7. 비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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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는거 같네요.
다 첨보는 배우들 아니면 본듯만듯한 배우들이여서 그래서 이 영화가 더 실감이 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8. 영상... 슬로우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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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디테일하게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가 영화 군데군데 나타납니다.
CG 가 얼마나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폭파 등 특수효과는 상당히 잘 표현이 되어서 진짜로 영화속에서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9. 키워드로 보는 결론...
전쟁... 폭파... 폭발물제거... 죽음... 여자감독... 이름없는 배우들... 세밀함... 특수임무... EOD(폭발물 제거반)...
 
사용자 삽입 이미지

Hurt Locker :
A metaphorical place you go when you are painfully unsuccessful in any competitive event.
어떤 경쟁구도에서 당신이 지독히도 불운하게 되었을 때, 당신이 있는(처한) "그 곳(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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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4.23 14:54    

    아 전쟁영화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 영화는 여는 전쟁영화와 다르게 짠~~ 한 느낌이 들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4.23 17:26 신고  

      군인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전쟁이 주는 이념적인 느낌은 없구요.
      군인과 그 군인의 일에 대한 내용으로 기존의 전쟁영화와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라뚤뚤 2011.02.27 21:51    

    엄청 재밌게봤어요 한편의 다큐 같은..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1.03.03 11:02 신고  

      리얼리티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이지요...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그 무언가가 이영화에는 있습니다.

한국story/review

로지텍 애니웨어 마우스 M905 입니다.

수려한 외모와 더불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 할수 있는 것은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네요.
별도에 마우스 패드가 없어도 된다는 건데요.
 

심지어 유리위에서도 작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Darkfield Laser Tracking 이라는 기능인데요. 
노트북 사용에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하네요.
노트북의 가장 큰 단점이 마우스 움직임이 정밀하지 못하다는 거죠.
그런 단점을 훌륭하게 극복을 해 낸 기술이라고 보아집니다.
어떤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고의 merit이 아닌가 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스크롤링인데요.

스크롤링 감이 당대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첨 사용을 하시는 분은 약간 당황스러울 만큼 상당히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집게 손가락의 압력이 없이도 스크롤이 가능하므로 손의 피로가 덜 할것으로 예상이되네요.
휠을 누르고 스크롤을 하면 속도가 두배입니다.
용도에 따라서 사용하시고...


엄지손가락으로 웹페이지 앞으로/뒤로..가는 버튼이죠.

요즘은 보편화 되었죠.


마우스 소프트웨어가 마우스 전지 잔량을 확인시켜 줍니다.


전지가 한개를 넣어도 되고 두개를 넣어도 됩니다.  
두개를 넣으면 마우스 무게감이 좀 느껴집니다.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감이 있다고 볼수도 있구요.
무겁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무겁다고 생각이 되면 하나를 빼면 됩니다.
마우스 패드없이 사용을 할 경우에 무게감으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마우스패드를 던져버려서 전지 두개 넣고 부드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우치...
나쁘지 않습니다.
약간 작은 감은 있습니다.



수신기는 요즘 많이 작아져서 보편화된 사이즈 입니다.

수신기 보관에 있어서 장점이 하나 더 발견이 됩니다.
음 마우스에 껴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전지들어가는 부분에 공간이 있습니다.

이상 로지텍 무선 마우스 M905 리뷰였구요. 
마지막으로 아픈 손목을 위해서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주신 왕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로지텍 M905 최저가 확인해 보기  <-- 사실분들은 최저가로~~~ (작성 당시 기준임.)



  •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01.14 15:06    

    오 건전지가 2개나 들어가는군요. 꽤나 무거울듯~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1.15 10:43 신고  

      두개를 넣어도 되고
      하나를 넣오도 되고

      취향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네요.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는 느낌...

  • Favicon of https://lovesims2.tistory.com BlogIcon 유리구두♡ 2010.01.14 15:44 신고    

    무선마우스 요즘 급땡기는데, 역시나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로지텍은 더 비싸 보이네요;;

  • Favicon of https://dynamide.tistory.com BlogIcon 디나미데 2010.01.14 22:38 신고    

    가격은 좀 비싸겠지만 제품은 참 마음에 듭니다.
    유리판 위에서도 작동한다는 거에 좀 놀랐음. 그리고, 전지 잔량 표시까지..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1.15 10:45 신고  

      글쵸... 유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건 분명히 충격입니다

  • sh17 2010.01.25 09:27    

    배터리는 얼마나 갈까요? 얼마 못간다는 이야기가있어서요 혹시 setpoint설치하셨으면 배터리타임좀 물어봐도될까요?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1.26 10:00 신고  

      배터리 하나로도 작동이 되고...
      두개로도 작동이 되는데요..
      얼마나 사용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현재 사용 시간이 1일 평균 8시간으로 볼때 얼마나 사용이 가능한지는 사용 후에나 답변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 sh17 2010.01.26 22:39    

    답변감사드립니다 혹시나 나중에 측정가능하시면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 Favicon of https://haier.tistory.com BlogIcon 호호보이 2010.04.30 19:29 신고  

      2개를 다 끼구 하루에 24시간씩 켜 놓았더니 대략 1달 정도 가는 듯 합니다.

  • 수진 2010.04.30 16:49    

    안녕하세요 로지텍 애니웨어 마우스를 검색하다가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부탁드릴게 있어서 글을 남겨요
    제가 산업디자인과 4학년 학생인데 졸업작품 준비중에
    광고 포스터를 제작하고있습니다
    로지텍 제품 사진이 필요한데 로지텍에 제품을 빌려주
    실수 있는지 문의해보니 지원이 안된다고 하셔서
    다른방법을 찾다가 블로그를 방문하게 되어서
    사진을 보내주실수 있을지 부탁드립니다
    마우스 바닥면 사진이 꼭 필요해요
    도와주세요~

  • 2010.05.03 18:07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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