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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따라잡기

조성민, 최진실의 재산권 관리............음

조성민......

최근 자살한 최진실의 재산권에 대한 권리 행사에 나섰다고 한다.
그의 재산권 권리 행사를 최진실도 원하고 있을 거라고 말했다.

음.......
친권을 포기한 친부가 다시금 나타나서 내 자식들이니 내가 키우겠다....
단,,, 난 돈이 필요하다....
돈만 주면 내가 내자식을 키우겠다.
뭐... 이런씩인가 보다....

최진실의 재산은 여러 언론 보도와 같이 50억에서 200억 가까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 이런 기사내용에 의견을 달고 있는 것도 참......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좀 어이가 없어서 주절거려 본다.

1. 조성민 & 최진실 이혼......
가장 결정타는 아마도 조성민의 외도와 폭행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성민은 화류계에 종사했던 내연녀와의 외도로 인하여 이혼을 했고 현재는 그 내연녀와 혼인신고를 하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2. 친권의 주장......
조성민이 친권을 주장하고 최진실과의 사이에서 나온 두 자식을 데리고 가서 키운다고 했을 때...
상기한 내연녀가 두 자식을 키우게 된다는 가정을 해보면....
참 보기싫은 모양새가 나오게 된다....
과연 그 자식들이 곧바르게 성장될 수 있을까?

3. 미성년자인 어린 두자식...
조성민이 그 재산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나오는 이유 중에 하나가 자식들이 어리다는 것이고
그 자식들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그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권리가 조성민에게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 부분에서 최진실이 남긴 그 많은 재산이 조성민의 수중에서 좌지우지하게 되는 상황이 생겼을때......
조성민은 과거 몇번의 사업을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실패를 했다는 후문이고...
그렇다면... 그 재산을 관리하는 조성민이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
음...... 신뢰도가 떨어진다.

4. 고 최진실도 바라는 일이다???????
조성민은 재산권이 본인에게 돌아가는 것이 고 최진실이 바라던 바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조성민과 그의 현재 부인 말고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그 현재 부인도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5. 결과는 어떻게 될까?
법의 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법이 현재로 봤을 때는 조성민에게 좀 유리한 쪽으로 보여진다고 하는데....
신의성실에 대한 부분을 놓고 봤을때...
조성민이 이기는 결론은 좀 아니지 않는가?

조성민....
그는 프로야구 선수였다....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뉴스메이커적인 모양새들을 많이 만들어 주고 있다.

과연 그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세인들의 지탄을 받으면서까지 굳이 이런씩의 권리행사를 하는 것은 무슨 생각인가?

고인을 떠나보낸지가 얼마나 지났다고 말인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일인것만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