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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센스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 손세척제

우리 몸에서 대표적인 세균 밀집지역이 손이라고 하지요.
어려서 부터 참으로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밖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 손 씻어라"
라는 말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어려운 일도 아닌데 배가
너무 고파서 인지, 티비가 너무 보고싶어서 인지
손 씻는 시간이 참 아까웠던 거 같네요....^^
그 버릇 여든까지 갈려나....쩝

손씻기가 힘든 상황이나 장소에서 휴대하고 다닐수 있는 손 세척제라는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가방안에 쏘옥~~~~



요즘 신종플루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죠.
각종 세균들이 만들어내는 많은 질병들 중에서 이제는 "신종"이라는 말이 붙어서 더욱 강력한 느낌이 납니다.
환경이 변하고 각종 세균들도 변이를 하여 변종 혹은 신종들이 우리주변을 떠 다니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갈수록 본인 스스로가 청결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질병예방의 첫걸음이 아닌가 하네요.

세균도 세균이고
손을 꼭 씻고 싶을 때가 있죠.
손은 씻어야 하는데 주변에 물이 없다든지 하는 경우죠.
손과 손을 통해서 세균들이 움직인다고 생각을 해보면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 쇼핑카트,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공용으로 사용을 하는 물건들이 대표적입니다.
왠지 찝찝하고 신경이 쓰여지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럴때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손세척제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특히 식당을 갔을 때
식당에서 주는 물수건..... 왠지 찝찝합니다.
그럴때 나뿐만 아니라 동행한 사람들에게 한방울씩 뿌려주는 센스....... 괜찮타아~~~~
회사에서 간식으로 빵이나 튀김을 먹을 때도 과감하게 킴케어를 꺼내줘야 합니다.^^

혹은
친구나 친지를 만나서
이쁜 아기를 안아보고 싶거나 만져보고 싶을때 꺼내서 손을 씻어주는 센스...
사실 그냥 안아보기가 참 미안하거든요.



사용방법은 적당량을 손에 바르고 10여초 골고루 문질러 주면
시원한 느낌이 나면서 손에서 뽀도독 소리가 납니다.
손에서 적당하게 좋은 냄새도 나구요.
끈적거림이나 잔유물 등의 느낌이 나지 않는 특징이 있네요.
보습효과도 있는 듯하구요.


휴대용은 위에 보이는 55ml를 구입하시면 될듯하구요.
가정용이나 유치원, 병원, 산후조리원, 식당 등은 450, 800ml 도 있더라구요.

특히 아기 키우는 집에서는 상비를 해 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게 잘 보이는 곳에다 말이죠....^^

순간의 선택이
나쁜 세균들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센스있는 사람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조사 : 유한킴벌리
제품명 : 킴케어 프리미엄 손소독제
관련자료 : http://www.kr.kcprofessional.com/product/index.asp?submenu=saniti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