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의 황제... 시몬 암만

시몬 암만 입니다.
스키점프.... 144m...
다른 선수들과는 비교가 불필요하더군요.

아.. 전율을 불러오는 그의 비행...
스키점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아... 제대로 된 스포츠영화 '국가대표'의 흥행으로 스키점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져 있습니다.
마치 스키점프가 금메달 유력경기인 듯 착각에 빠져 있기도 하죠. 약간은 세계정상과는 멀다는 느낌은 있는데요...

열약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원과 노력과 의지가 있으면 될 듯하구요.

시몬 암만...
그는 스키점프 개인전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과연 ....
1.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날아오르고
2. 놀라운 균형감각과
3. 대단한 담력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스키 점프...
동/하계 올림픽 종목을 통 털어서 날고 싶은 욕망을 가장 표현하고 있는 유일한 스포츠 입니다.  
과연 매력있는 동계스포츠임에는 분명합니다.

단언컨데... 현시대에 시몬 암만을 꺾을 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