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리켈메(Larissa Riquelme ,파라과이 응원녀).......음

파라과이 응원녀...월드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라리사 리켈메...

말 그대로 용된 케이스라고 봅니다. 

가슴사이에 끼운 핸드폰로 전세계를 감동(?)시키면서 남아공월드컵의 신데렐라로 부상을 하더니 각종 세계적인 마케팅에 동참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도 "한국신랑을 찾습니다" 라는 약간 터무니없고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이비인후과를 찾아야 할 듯한 마케팅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누가 이런 생각들을 해내는지 재미있네요.

여하튼 많은 남성들이 신청을 했다고 하지요. 

자.....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월드컵...

전세계 축구팬들에 제대로 각인시킨 라리사...

그녀를 통한 마케팅...

자... 언젠가는 기회가 올것이고 그 기회를 놓치진 않은 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Knocking on Heaven's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