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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담배갑에 담긴 겨울이야기(시즌 캔버스, seasons canvas)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옵니다. 어제는 강릉을 다녀왔는데요. 오는 길에 눈이 많이 와서 2시간 반이면 돌아올 거리를 6시간이 걸려서야 도착하게 되네요. 좋은 사람과의 좋은 여행이어서 그런지 그렇게 지루하지만은 안더군요. 사실 겨울 풍경에는 눈이 빠질 수 없지요. 눈덮힌 겨울풍경은 늘 설레임으로 다가오지요. 눈옷을 입은 산과 들, 나무, 길, 호수를 감상하며 피는 담배 한 개피와 커피 한잔 그리고 따뜻한 손.. 행복해 집니다. 겨울 눈을 배경으로 한 아마추어 화가들의 그림을 담배갑에 올리는 시도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시즌이라는 담배네요.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더니 캔버스(CANVAS)로 명명된 이번 시도가 이채로워서 눈에 확 들어와서 점원에게 "저 담배 종류가 몇 개인가요?" "잘 모르겠는데.. 더보기
겨울철 멋쟁이 케이스위스 쉽게 입는 겨울철 브랜드가 아니었다. 한 멋쟁해야 입을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었다. 요즘은 겨울철 멋쟁이들이 많아졌다. 겨울멋쟁이라면 한벌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케이스위스이다. 원래 스포티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터라 이런 스타일은 어떤가 한다. 깔끔하면서도 나름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로 딱히 화려하지는 않지만 나름 개성파들에게 어울리는 코디가 아닌가 한다. 겨울스포츠 커플룩도 괜찮아 보인다. 이거 입고 연인이랑 함께 조깅하면 눈길을 너무 끌려나? 일단 시도부터... 시작이 반이다. 겨울이라고 해서 방에만 있을 필요없다. 운동만이 살길.... 역쉬 겨울스포츠는 시원한 공기마시고 땀날때까지 조깅하는 것....자료 출처 : http://www.k-swiss.co.kr/intro.as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