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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아디다스 새 광고.... 실리제도편

아디다스에서 새로운 광고가 나왔다.
이번 주제는 좀 색다르다...
이름하야..."Dream Big"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과 가장 작은 축구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형 스포츠 브랜드들의 광고는 규모부터 다르다.
이번 광고 역시 등장 인물이 만만치 아니하다.
출연진의 면모를 살펴보면.... 축구를 조금 아는 사람들이라면.... 경악하실 거 같다... 왜??
비싸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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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리버풀FC
Steven Gerrard
Liverpool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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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LA 갤럭시
David Beckham
LA Gala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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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올리베이라
맨체스터 UTD
Anderson Luis de Abreu Oliveira
Manchester Unite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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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발락
첼시FC
Michael Ballack
Chelse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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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비에라
인터밀란
Patrick Vieira
Internazio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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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보로닌
리버풀 FC
Andriy Voronin
Liverpool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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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레 데로시
AS 로마
Daniele De Rossi
AS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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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앗....... 이 사람은 이번에 바빠서 못 나온단다... ^^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니.... 애교로 봐 주시고 오해없으시길...)



이런 쟁쟁한 선수들과 아디다스가 축구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기를 치루는 것이 아니라 작은 오지 마을안에서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하는데 포커스를 맟추고 있다.

유럽의 작은 나라인 안도라(Andorra)

산 마리노(San Marino)
영국의 실리 제도(Isles of Scilly)

의 축구 팀들을 방문해 유명 선수들이 직접 축구를 가르치며,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아디다스 브랜드 정신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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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축구리그가 열리는 영국의 작은 섬 실리 제도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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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으로 만 이루어진 리그가 열리는 실리섬에 아디다스 축구화, 프레데터 그룹의 데이비드 베컴, 스티븐 제라드, 패트릭 비에라, 미하엘 발락이 나타나서 어린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을 가르치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 마을의 반응이 어떠하였을까?
난리법썩이었던 베컴의 한국 방문같았을까?
필자의 생각은 이러하다... 주민들의 반응이 한국방문과 비교를 해서 다소 조용했을 것같다는 생각이다. 평온한 작은 마을까지 따라온 기자들과 들러리들이 더 야단이 아니었을까 싶다.... 바다위의 평온한 축구장에서 홀로 잔디를 깎고 있는 사람의 유유자적처럼 말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모든 광고의 의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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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축구 스타인 스티븐 제라드이다.
그의 환한 웃음이 축구를 떠나서 옆집 동생같은 느낌을 준다. 사실 요즘 축구 선수들은 다 잘 생겨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제라드 역시 영화배우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이번 광고속에서도 그의 웃음이 아디다스가 오지 마을 방문에 대한 취지에 더욱 가깝게 한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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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Dream Big 캠페인 주소 :
http://www.adidas.com/football
네이버 DDream Big 이벤트 페이지 : http://event.naver.com/2008/04/adidas_dreambig/index.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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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축구화로도 유명한 프레데터 아디다스 축구화의 9번째 모델인 프레데터 파워스워브 (Predator® PowerSw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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