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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

중국에는 독도(Dokdo) 커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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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땅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것들 중에 '한국스러운' 것을 보게 되면 참 반갑다.

중국도 이제는 Take-out이 꽤나 보급이 되어가는 터라 그런 상품들이 친숙한 사람들로써는 자주 이용하게 된다.
맛은 별루일지 몰라고 왠지 반가웠던 커피...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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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克多" 라는 메이커에서 만들어 낸것으로 보이는 그 상표가 또롱하게 보인다. 디자인에서 약간 '불량(?)'스러워 보이기는 하나 그나마 시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이다.

그나저나 독도 분쟁은 좀 식을만하면 나오고 하는데...
이번은 좀 틀린듯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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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10%정도만이 북한영토이다.



1박 2일 백두산을 가다?? 장백산을 가다!!
이라는 포스트에서 언급을 했던 내용이지만 .... 중국사람들은 백두산을 당연히 장백산으로 알고 있다.
이유인즉슨.......
중국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겨도 할 수가 없다. 인이 베인것을 어떻게 지우랴....

일본이 그런 시도하고 있다.
이번 일본의 발표는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이다. 중고생교과서에 정식으로 '다케시마(독도)'를 일본땅이라고 명시를 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민족의 정기 백두산을 중국에 빼앗긴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김장훈을 비롯한 여러 유명인들을 포함해서 네티즌들이 비정부차원에서 실질적인 행동에 들어갔다는 부분은 대단히 반가운 소식이다.

정부에서는 어떻게 진행을 해주실련지도 지켜보고 있지만 그렇게 신뢰가 안가는 부분은....
과거의 동해 어업권의 모양새를 봤을 때와 별반다르지 않은 것이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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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한 쇠고기 협상...
일본과의 국민의 영토를 담보로한 독도영유권 주장...

잘 돼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