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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

지하철 남영역사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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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삐걱 돌아가는 세상에 힘들게 생의 매듭의 엮어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만들어 내는 수많은 인연의 매듭속에서
때로는 기쁘고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쉽기도............. 하다.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인지 아님 술에 취해 발걸음이 잘못 간것인지는 몰라도.....
안타까운 소식하나를 접한다...

when?
08년 8월 5일  서울역을 출발한 지하철이 남영역에 도착하는 순간

where?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

who?
40대 남성이

what?
자신의 소중한 몸을

how?
지하철 선로로 던져서

what?
사망.....

why?
??????????????????


거참 이유는 모르겠으나...... 남겨진 자들은 어떻하라고 그랬을까?

샤워하고 기분좋게 자려다가 밤잠 설치게 만드시네......

참 글구..... 지하철 투신 좀 않나게 만드실 수는 없으시나?
그 투신한 사람은 그렇다 치고....

술취한 시민의 안전을 좀더 생각을 해주셨으면 한다.
몇번 움찔, 아찔한 모습을 보아온 터라.....

대책은 분명이 강구가 되어있으실 터이고
강구가 빠른 시일내에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어찌됐던....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