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story/review

마에스트로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요즘 새로운 주제의 드라마가 화제이다.
클래식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고 있다.
이순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던 김명민이 냉정한 완벽주의자 마에스트로 강마에라는 역활을 맡아서 또한번 그의 카리스마를 품어내고 있다.
‘마에스트로’라는 음악의 거장을 연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마에스트로’다운 수트 스타일링에 가장 중점
을 둔다. 연기를 위해 실제 지휘 수업도 받고 지휘자용 악보를 통째로 외우다시피 한다고 한다. LG패션 마에스트로의 모델로도 활동중인 그는 역활에 맞아 딱 맞아떨어지는 나름 괜찮은 선을 보여주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한곡 추천해 본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는가? 가을이 되니... 맘이 영 엉성해지는 느낌이다.
숲의 정경 op.82 중 '친근한 풍경'




'한국story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사용후기  (0) 2008.10.27
엠브레인 10주년 축하~~~~  (0) 2008.10.14
나에게 가족의 의미  (0) 2008.10.02
중국여행 준비물과 환전  (0) 2008.09.28
사랑을 위한 달리기 3km....  (0) 200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