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골프에 빠져서 집 거실에서도 골프채를 쥐고 흔들어 대곤 했다.
급기야 퍼팅연습판을 사고 TV에 골프채널을 돌려놓고 퍼팅연습을 하고 혹 골프공이 옆으로 새면 딸이 뽀로로 기어가서 공을 주어오는 풍경이었다.
첨에는 누구나 다 그렇듯이 동작연습을 하다가 몸살을 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사용이 적었던 근육들을 사용하는 관계로 어깨, 팔, 옆구리, 허리, 다리 등의 근육들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다.
첨 드라이버를 잡았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공이 멀리만 나아가면 좋은거라 생각을 하고 무조건 멀리 보내야 된다는 생각.....
지금의 골퍼들은 한번씩 경험을 했을법하다.
"장수가 칼탓을 한다"고 골프채가 이상한가 해서 드라이버도 바꾸어 보고 아이언도 바꾸어 보고 퍼터도 바꾸어 보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게 된다. 이래저래 골프채를 바꾸다가 현재는 내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찾아서 이용을 하고 있다. 여러가지 브랜드가 섞여있는 말 그대로 맞춤이라고 할까?
그중 아이언은 캘러웨이레가시를 이용하고 있다.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디아블로!!!!!
젊고 강력함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이버이다.
역시 전통은 무시하지 못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오랜 시간동안 업그레이드 해온 역사를 살폈을 때 캘러웨이는 단연 으뜸이 아닌가 한다.
실내연습장이나 인도어연습장에서는 어떤 드라이버가 내손에서 정확하게 목표지점으로 움직여 주는지를 익히기에는 한계가 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슬라이스~~
여러가지 변수가 생기는 필드에서는 정확하고 내손에 꼭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하고 내감에 맞추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내가 보내고자 하는 방향과 거리에 최소의 범위내에서 들어가게끔하는 정교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좋은 골프채를 선택하여 나에게 맞게 완전한 그립과 스윙을 완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벼운 느낌과 더불어 피로감을 적게주면서 헤드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드라이버의 선택이 멀리 그리고 정확하고 경쾌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신장 : 176cm
몸무게 : 72kg
구력 : 8년
연간 골프장 이용횟수 : 20회~
아이언 : 캘러웨이 레가시
드라이버 : 캘러웨이 디아블로 http://www.callawaygolfkorea.co.kr/
'한국story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땀냄새.. 홀아비냄새.. 남자들의 냄새이야기 (10) | 2011.07.01 |
---|---|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 (2) | 2011.03.14 |
까만콩과 어머니 (4) | 2011.03.13 |
초코파이에 관한 추억 (생일케이크, 군대, 학창시절, 캄보디아... 정타임) (22) | 2011.02.21 |
담배갑에 담긴 겨울이야기(시즌 캔버스, seasons canvas) (4) | 201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