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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

제주항공 타고 제주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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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는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제주를 다녀왔다.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88,000원대로 김포 서울간 왕복이 가능하다고 하니 싸도 참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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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일정(1박 2일)에도 불구하고 나름 제주를 좀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임우석기자님의 사진으로 보는 제주 "낭만제주"를 탐독했다.
첨보는 제주항공 비행기... 오렌지색은......아무래도 귤색이 아닌가 하는데.....대략 맞을듯하다.
아시다시피 게이트에서 비행기 사진찍는건 금지다....조심하실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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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날개쪽에 앉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찍은 날개에 보이는 로고와 푸른하늘....
감귤색과 꽤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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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이 눈에 들어온다. 꽤나 평화로와 보인다.
"하늘에서 세상보면 모든게 행복해 보일꺼야~~~~~ 낮잠자는 아이처럼" 승철형님 노래중에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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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생뚱맞은 제주국제공항의 타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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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 만에 다시 찾은 제주..
오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을 가지고 제주땅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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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찍은 제주도시내


나이가 들어서 인지 .....
먹거리가 먼저 들어는건...음
여하튼 놀라지 마시라...아래 사진들이 다 쓰끼다시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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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은갈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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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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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리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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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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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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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냄새의 왕자 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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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사장의 낚시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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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두 근처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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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리던 바로 그 제주전복 뚝배기


서부두횟집 밀집지역 옆의 간단한 놀이시설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빡빡한 일정에 잡혀 제대로 구경을 못한 탓에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은 도깨비 도로와 그 근처에 있는 성인전용박물관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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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라는 도깨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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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을 중립으로 올라가고 있네요


도깨비 도로....
착시현상이라고는 하지만...
오르막길을 기어중립에서 그냥 올라가는 건 언제봐도 신기하다.
물론 내리막을 꺼구로 올라오기도 하고....

스펀지에서 보도가 되었다는 "미성년자 관람불가"공원....
대략 어떤 내용인지는 감이 오실듯...
강도가 좀 약한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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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기온이 올라가서 감귤농사를 할수가 없다는 사실이 좀 아쉽다.
요즘은 전라남도 지역으로 감귤생산이 올라갔다고 한숨과 더불어 이야기를 한다.
향후 10년 안에 열대 작물을 재배할 것이라며...
잘 되야 되지 않겠~~~~~수깡.....
괜히 씁씁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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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인께서 사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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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보는 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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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개발을 준비중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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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오는 비행기는 쌍날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