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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이번 휴가에는 라식할까 하는데요

참으로 오랜세월 안경이라는 녀석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몸의 일부가 되었을 법도 한데 아직까지도 불편한 존재이고 불필요했으면 하는 존재이다.
안경을 오래착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런 말을 종종 하죠..

"내가 까먹은 안경값만해도 집 한채는 산다"

사실 10년이상 안경을 착용하고 계시는 분들중에
학창시절 농구 좀 했다고 하는 사람들 치고 안경 몇개 안 부러뜨린 사람이 안계시죠..
(공감되시죠.....^^)


참 불편하지만 쉽게 할 수 없는 부분들이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크겠죠..
라식라섹수술비용이 많이 내렸다고는 합니다만
사실 얼마나 어떻게 내렸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싸게 해서 부작용은 없는지....
믿고 내 눈을 맡길 수 있는 안과는..
등의 염려 덕분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방법은 없을까?
일단 소중한 내 눈을 제대로 관리해 줄 시력교정 전문병원을 찾아 내는 것이 가장 크겠죠.
시력교정술을 얼마나 했느냐
어떤 시술장비들을 보유하고 있는가?
여러가지 꼼꼼이 따져보는 것이 왕도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청담 밝은세상안과를 찾아볼려구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링크 했습니다. )



찾아낸 다음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겠죠.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상담을 받고 현재의 내눈이 가장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객관적으로 잘 설명을 들어야 겠죠.



기왕에 할려구 맘을 먹은거
이번 휴가때 질러볼까하네요.
겁이 좀 나기는 하는데.
순간의 고통이 밝은 세상을 보는 미래를 보장한다면야.....
한번 달려볼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