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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tory/review

면도와 남자 피부관리

면도...
얼굴에 있는 잔털이나 수염을 깎는 일이죠.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면도는 참 귀찮은 일이죠.
아는 이는 얼굴에 수염이 잘 자라지 않는 편이라 면도를 뛰엄뛰엄 한다고 하는데 반해서 어떤이는 아침에 깎을 수염이 저녁쯤에는 덥수룩해지는 이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화장을 하는 만큼이나 남자들에게 면도는 참 중요한 일상입니다.
면도를 하지 않고 기르는 분들도 사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고들 하죠.
 
지폐에 나와 계시는 역사적인 여러 인물들도 멋들어지게 수염을 기르시고 말이죠.




물론 예전처럼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작가, 미술가, 음악가.... 그리고 기타등등
사실 요즘처럼 급박한 세월을 사는 사람들에게 수염을 기른다는 건 쉽지않은 결정을 동반합니다.
다들 깔끔하게 면도를 하고 살고 있으니 수염을 기르는 사람들은 특별해 보이거나 아니면 지저분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남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앞에서 면도를 하게 됩니다.

물론 요즘 같이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오면 많은 여성분들도 제모에 힘을 쓰게 됩니다.
면도와 제모는 털을 제거한다는 것에서는 공통점이 있으나 분명히 다른 것이고 제거하는 방법도 여러모로 차이가 납니다.
여성들이 화장을 하고 제모를 하는 것에 들이는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남자에게 면도란 중요한 사항이죠.

위 사진의 시절에는 겨털이 흠이 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여하튼.....
면도를 하기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쉐이빙 크림을 바르는 솔부터 시작해서 가장 중요한 면도기까지 말이죠.


면도를 할때 한번씩은 느껴보았을 걸로 보여지는데요.
면도칼날에 피부가 손상되는 경우들이죠... 물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예외일 수 있습니다만 사실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더라도 피부가 자극을 받아서 벌겋게 달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 피부도 각자들이 가진 스펙이 틀리므로 자신에게 맞는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저자극 면도, 즉 면도기가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면서 깔끔한 면도를 하는 것이 기본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질레트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명 박지성 면도기 라는 질레트 퓨전입니다.


피부가 예민한 터라 저자극 면도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 면도기의 좋은 점은

1. 저자극 5중날과 위아래 보호패드가 있다는 점

2. 안전한 그립감

3. 그리고 적당한 무게감


4. 그리고 유연한 쉐이빙입니다.


적당한 무게에 잡기좋은 그립으로 유연하게 쉐이빙을 자극이 거의 없는 면도를 5중날로 피부관리를 생각하면서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면도기의 총평입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