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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중부 6개성 부가가치세 개혁 실시 2007년 7월 1일부터, 중국 중부지역 6개성의 26개 공업기지의 8개 업종을 대상으로 시범실시 중인 부가가치세의 공제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 재정부, 국가세무국은 을 발표함. 중부지역에 부가가치세 공제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은 중앙 중부지역의 부흥을 위해 채택한 중요한 조치임. 중부지역의 낙후된 공업도시의 진흥과 자원도시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국유경제의 전략적 조정을 추진하며, 하이테크산업 기지를 건설하는데 역점을 둠 이번 중부지역에서 확대 실시되는 부가가치세 공제는, 2004년 7월 1일부터 동북지역의 일부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임. 2006년 말까지 실시지역 기업의 고정재산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은 121.9억 위안이며, 공제된 부가가치세는 90.62억 위안임. 이 정책은 동북의 낙후공업지대.. 더보기
중국, 내부자거래 규제 강화 중국 정부가 내부자거래와 시세조작 등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주식시장 공개 규정을 위반한 한 건설업체에 벌금을 부과하고 징계조치를 내렸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앙골라에서의 건설 계약을 공개해 주가가 5배로 껑충 뛴 저장 항샤오 스틸 스트럭쳐(Zhejiang Hangxiao Steel Structure)에 40만 위안 (미화 5만 2천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동사의 고위급 간부 5명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 2년간 주가가 4배로 증가해 투기세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일부 투자자들은 불법 거래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벌금 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CSRC의 관계자들은 항샤오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보기
북경시, 토지사용세 1㎡당 최고 30위안 北京日報에 따르면 개정안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에 북경시의 토지가격에 따라 토지를 총 6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1등급 토지는 1㎡당 30위안, 2등급 토지는 1㎡당 24위안, 3등급 토지는 1㎡당 18위안, 4등급 토지는 1㎡당 12위안, 5등급 토지는 1㎡당 3위안, 6등급 토지는 1㎡당 1.5위안의 토지사용세를 부과한다. 또한, 에 따르면 향후 외자유치를 위해 그동안 외국기업에 면제해 오던 토지사용세를 북경에 진출한 외국투자기업에 대해서도 부과하게 된다. 북경시 지방세무국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말 현재 북경시시 도시 토지사용세 납세업체 및 기관은 총 68,000여개에 달하며 납세금액은 4억 22만 위안에 달한다. 더보기
북경시, 토지사용세 1㎡당 최고 30위안 □ 최대 30위앤에서 최저 1.5위앤으로 조정 ○ 베이징시 법제판공실이 '베이징이 실시하는 방법‘(北京市實施税暫行條例>辦法)을 수정, 발표할 예정임에 따라 광화루, 공인체육동로, 지춘루, 쑤저우제 등 베이징 일부지역의 도시토지 사용세 토지납세등급이 달라질 전망임. - 베이징시 토지사용세는 6개 납세등급으로 나뉘며, ㎡당 등급에 따라 1급 30위앤, 2급 24위앤, 3급 18위앤, 4급 12위앤, 5급 3위앤, 6급 1.5위앤으로 최고 30위앤에서 최저 1.5위앤으로 상향 조정됨. - 1~5급 토지는 북서 5환과 남 4환, 동남 및 서남4환 이외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8개구 5환이내 지역이며 6급토지는 일반적으로 8개구를 제외한 지역임. □ 번화가로 급부상한 지역이 주요 조정대상 ○ 이번 도시토지 사용.. 더보기
개발위, 일인당 30㎡ 이상 주택 보유세 도입 제안 □ 양도 시 세금전가 막기 위해 보유주택에 세금 부과해야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은 최근 ‘빌딩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앞으로 2년간 미궁에 빠진다’(樓市將繼續高溫未來兩年將進入低迷)는 위기 섞인 논조의 제목으로 2006년 각종 부동산 대책이 실제 집값 안정을 이끌어내지 못했으며 2008년과 2009에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미궁에 빠질 것이라고 우려함. - 이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 일인당 점유면적 30㎡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보유세를 감면하나 30㎡를 초과하는 경우 보유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함. ○ 보고서는 중국의 부동산가격안정화 대책이 투자세력에 대해 사실상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영업세, 주택양도소득세 도입은 주택양도자가 해당 세금을 양수자에게 전가하는 현상을 불러와 .. 더보기
中 중앙은행장 “FRB 금리인하, 中 통화정책에 적잖은 영향 미쳐”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장은 12일 열린 제3차 중-미 전략경제대화에서 “FRB(연방준비은행)의 또 한 차례 금리 인상은 중국 통화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각 12월 11일 오후 FRB는 연방기금 금리를 0.25%p 인하해 4.25%까지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FRB는 9월 들어 금리를 세 차례 인하해 달러화는 이제 금리인하 기조에 접어들게 되었다. 저우 중앙은행장은 “미국의 금리인하는 전 세계적으로 파급효과가 크다. 때문에 중국은 FRB의 더욱 느슨한 통화정책이 국제시장의 유동성을 한층 심화시키지 않을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중국 국내의 과도한 유동성은 국제시장과 무관하지 않기에 중국정부는 이러한 간접적인 영향도 주시하고 있다. 물론 직접적인 영향.. 더보기
中 국토부, 유휴 부동산 부지 부가가치 지가 수취 정책 발표할 것 12일 본지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국토자원부(국토부)는 국무원 상무회의 ‘부지 절약/집약 촉진연구와 법에 따른 농촌 집단건설부지 관리’정신을 이행하기 위해 조만간 부대 정책을 발표, 교통, 수리(水利), 에너지 등 인프라를 비롯한 부지 유상사용을 적극 추진하고 유휴토지, 특히 유휴 부동산에 대한 부가가치 지가 수취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부대정책 제정 중 최근 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부지 절약/집약 촉진과 법에 따른 농촌 집단건설부지에 대한 엄격한 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부지 유상사용 제도개혁을 심도 있게 추진하며 부지 사용범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향후 중국은 교통, 수리, 에너지 등 인프라를 포함한 토지 유상사용을 적.. 더보기
中 국토부, 유휴 부동산 부지 부가가치 지가 수취 정책 발표할 것 12일 본지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국토자원부(국토부)는 국무원 상무회의 ‘부지 절약/집약 촉진연구와 법에 따른 농촌 집단건설부지 관리’정신을 이행하기 위해 조만간 부대 정책을 발표, 교통, 수리(水利), 에너지 등 인프라를 비롯한 부지 유상사용을 적극 추진하고 유휴토지, 특히 유휴 부동산에 대한 부가가치 지가 수취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부대정책 제정 중 최근 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부지 절약/집약 촉진과 법에 따른 농촌 집단건설부지에 대한 엄격한 관리 방법을 연구하고 부지 유상사용 제도개혁을 심도 있게 추진하며 부지 사용범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향후 중국은 교통, 수리, 에너지 등 인프라를 포함한 토지 유상사용을 적.. 더보기
중국 현지 정착 가이드 가. 주택 정보 외국인은 중국 내 거주 또는 상업용으로 아파트를 비롯한 각종 부동산의 임대 및 매매가 가능하다. 을 구입할 수 있으며 그 매매 행위는 지방정부의 관리규정에 따른다. 구입 주택 구입 시에는 우선 방산증 원본 또는 교역중심(등기소)에서 해당주택에 대한 등기부 등본을 확인하여야 한다. 부동산 매매 정식 계약 시에는 매도인, 매수인, 중개인, 공증처가 모두 모인 상태에서 계약서를 작성한다. 매수인은 총 매매가에서 대출 예정액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모두 지불해야 하며, 매매 쌍방은 각자에 해당하는 공증비를 공증처에 지불해야 한다. 매도인은 기존 대출이 있는 경우 해당 은행에 잔여 대출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고 담보를 취소해야 한다. 같은 시기에 매수인이 대출을 받을 경우 해당 은행에 소득증명 등.. 더보기
흑룡강성 물류현황 1. 교통개황 (1)도로기본상황 ○ 2004년 말까지, 성 전체 도로는 66821㎞(국가통계요구조건, 촌거리 미포함), 도로밀도는 14.7㎢, 도로 총 거리 중 2급도로이상 도로는 13.2%차지, 고급 중급도로는 23.3%, 향도로는 30406㎞, 그 중 중고급이상 노면거리는 142㎞임 ○ 흑룡강성 주위에 국도는 10개로 총거리는 5001㎞, 성도는 30개도 8173㎞, 현 235개, 8488㎞임 ○ 지역내 도로망은 하얼빈을 중심으로 연하얼빈-하얼빈, 하얼빈-꾸무치(동강), 하얼빈-모단강, 하얼빈-이춘, 하얼빈-흑하경제 요충지로 형성되어 있음 ○ “9-5”초기 계획된 “OK"형 도로는 기본적으로 전부 2급도로이상의 아스팔트로 건설되었음 - 이 외에 도시 중심부와 하얼빈시, 성 전체 65개의 현(시)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