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F

wcdma 이야기 처음 휴대폰을 서비스를 했을때는 AMPS라고 해서 아날로그방식의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SKT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이동통신이죠. 800Mhz(메가헤르츠)대역에서 수신기만 있으면 그냥 라디오처럼 수신이가능했답니다. 옛날에 종종 몰래 듣긴했는데 그러면 안되지만요 ^^; 일정시간마다 통화자의 채널이 바뀌어 계속 들을 수는 없지만요. 지금의 CDMA통신은 일정한 PN부호가있어 그코드가 맞는 사람들만 서로 통화가 가능해졌답니다. 기지국코드와 사용자코드를 맞추고 다른 사람들은 서로 잡음이 되는거죠. 처음의 아날로그 방식의 AMPS는 가입자가 일정대역의 주파수대역폭을 차지하여 한채널을 다 사용하며 통화를 했는데 요즘엔 한채널의 주파수 대역폭이 넓어지고 이 코드를 사용하며 한채널에서 여러명의 가입.. 더보기
SHOW..... 끝은 없는거야~~~ 필자는 다른 여러 글을 통해서 대한민국 TV광고가 참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물론 필자는 한국사람이고, 전하고자하는 느낌이 다른 외국 TV광고보다 훨씬 더 와닿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외국광고보다 훨씬 기발하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TV광고중에서도 참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광고들도 수없이 많다.... 당연지사 그런 광고들은 뇌리에 남아있지도 않을 뿐더러.... 많은 제작비와 광고료를 지급하고도 크게 효과를 보지못하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다.... 광고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고.... 만드는 사람들은 그 호응을 얻기위해 오늘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것이다. 광고는 그 시대를 대변하고 그 문화의 수준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기에 여러 측면에서 잣대노릇을 한다는 것이 필자.. 더보기